◎ 산행담당자 : 임연일
◎ 대 상 산 : 도봉산
◎ 산행코스 : 선인봉 등반
◎ 산행기간 : 5월12일-13일
◎ 산행지역날씨 : 토요일 저녘 비, 일요일 맑음
◎ 산행방식 : 암벽등반
⊙ 산행내용 :
토요일 비가 많이 와서 가야되나 고민했는데 참가 의사표시한 대순이가 연락이 안돼서 걍 출발했습니다.
차타고 가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폭우가 내려서 걱정되더라구요..
좀 늦게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 도착해서 진욱이 만나서 저녘 먹고 야영장으로 갔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업무가 종료돼서 야영증 못 챙겼습니다.
도봉산장에선 등산학교 진행중인거 같았습니다. 시끄럽더만요.....
진욱이와 둘이 무거운 배낭 짊어지고 야영장으로 가는데 길을 잘 못 들어서 좀 헤메다
야영장에 도착했습니다.
밑에서 저녘먹으며 막걸리 한잔 한 탓으로 그냥 자고 싶어서 이야기 좀 나누다 바로 잠자리 들었습니다. 나중에 승민가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인사만 하고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먹고 선인봉 바위에 붙었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바위가 젖어 있어서 등반하는데
썩 좋지는 않았지만 사람은 많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에서 등반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이라 어느길인지도 생각도 안나고 해서 제일 잘 보이는 루트로 승민이가 선등해서 줄 깔고 진욱이 나 이렇게 올랐습니다. 세피치 오르니 더이상 오르면 하강하기 어렵고 정상까지 가야할 거 같아서 그만 내려왔습니다.
진욱이 처음으로 난이도 있는 암벽등반 경험한 거에 만족하고 간식 먹고 하산했습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황주집가서 뒷풀이........
대순이는 아직도 전화기 꺼져 있고 연락도 안됩니다......
◎ 대 상 산 : 도봉산
◎ 산행코스 : 선인봉 등반
◎ 산행기간 : 5월12일-13일
◎ 산행지역날씨 : 토요일 저녘 비, 일요일 맑음
◎ 산행방식 : 암벽등반
⊙ 산행내용 :
토요일 비가 많이 와서 가야되나 고민했는데 참가 의사표시한 대순이가 연락이 안돼서 걍 출발했습니다.
차타고 가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폭우가 내려서 걱정되더라구요..
좀 늦게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 도착해서 진욱이 만나서 저녘 먹고 야영장으로 갔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업무가 종료돼서 야영증 못 챙겼습니다.
도봉산장에선 등산학교 진행중인거 같았습니다. 시끄럽더만요.....
진욱이와 둘이 무거운 배낭 짊어지고 야영장으로 가는데 길을 잘 못 들어서 좀 헤메다
야영장에 도착했습니다.
밑에서 저녘먹으며 막걸리 한잔 한 탓으로 그냥 자고 싶어서 이야기 좀 나누다 바로 잠자리 들었습니다. 나중에 승민가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인사만 하고 바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해먹고 선인봉 바위에 붙었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바위가 젖어 있어서 등반하는데
썩 좋지는 않았지만 사람은 많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에서 등반 시작했습니다.
오랫만이라 어느길인지도 생각도 안나고 해서 제일 잘 보이는 루트로 승민이가 선등해서 줄 깔고 진욱이 나 이렇게 올랐습니다. 세피치 오르니 더이상 오르면 하강하기 어렵고 정상까지 가야할 거 같아서 그만 내려왔습니다.
진욱이 처음으로 난이도 있는 암벽등반 경험한 거에 만족하고 간식 먹고 하산했습니다.
그리고 내려와서 황주집가서 뒷풀이........
대순이는 아직도 전화기 꺼져 있고 연락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