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담당자 : 한영직
◎ 대 상 산 : 관악산
◎ 산행코스 : 호암암장
◎ 산행기간 : 6월 16,17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인공등반
⊙ 참가자 : 임연일, 노현호, 한영직, 한승민, 박기영, 박종범(박세준), 최언식, 장덕수(이상 9명)
1일차
연일형, 현호선배의 인공등반에 대한 감각을 되살리는 등반이 있었습니다.
좌측 암장의 2개 코스에서 등반을 했구요.
오랜만의 등반이라 굳은 몸이 말을 안들어 고생좀 되었습니다.
날씨는 왜 그리 더웠는지...
연일형과 현호선배는 집안일로 오후 늦게 하산합니다.
저녘무렵 영직선배, 최언식님, 장덕수님이 차례로 납시었구요, 느즈막이 기영이가 나타났지요.
1주일치 식량은 되어 보이는 고기와 밑반찬을 펼쳐놓고 이야기들이 이어졌습니다.
2일차
전날 물어봤습니다.
인공등반을 배워보고 싶으신가요?
한번더 물어봤죠.
다음주 인공등반 일정에 참가하시겠냐고요?
최언식님과, 장덕수님 두분다 새로운 것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계신 분인것 같았습니다.
오전에 간단한 장비소개와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바로 등반으로 이어졌습니다.
톱롭핑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선등서는 방법으로
기영후배, 최언식님, 장덕수님의 순서로 등반을 진행했습니다.
등반평
기영후배 : 나무랄대가 없군요. 탁월한 감각으로 스스로 창조적 등반을 만들어가네요(사랑스럽습니다...^^)
최언식님 : 감각과 열정이 좋아보이더군요. 산에서는 처음 뵌것 같은데 자주 뵙길 바랍니다.
장덕수님 :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등반 일반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십니다.
몇번 못 뵈었지만, 볼때마다 불안함을 보이시네요.
별도의 시간을 내어서 기초 교육을 빡시게(^^) 받으셔야겠습니다.
날 잡자고요...^^
후기
사실 인공교육 전 간단한 점검차 이번 산행을 기획했는데,
즉흥적으로 다오름 정기산행도 합류하게 되었고, 산행후기도 이렇게 쓰게된다. ㅋㅋ
덕분에 조금은 지루할 뻔한 일정에 활력이 더해진듯 싶었고,
즐거움도 두배가 되었지 않았나 싶다.
다음주에 호암암자에서 다시 뵙죠...
ps.
한분 더 있네요...
울 동기 순분누님이 오후에 잠시 왔다 갔습니다.
납품날짜가 코앞이라 움직일 형편이 아니었는데,
제가 배고프다고 생때를 썼지요...
누님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산에서 봐요...
◎ 대 상 산 : 관악산
◎ 산행코스 : 호암암장
◎ 산행기간 : 6월 16,17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인공등반
⊙ 참가자 : 임연일, 노현호, 한영직, 한승민, 박기영, 박종범(박세준), 최언식, 장덕수(이상 9명)
1일차
연일형, 현호선배의 인공등반에 대한 감각을 되살리는 등반이 있었습니다.
좌측 암장의 2개 코스에서 등반을 했구요.
오랜만의 등반이라 굳은 몸이 말을 안들어 고생좀 되었습니다.
날씨는 왜 그리 더웠는지...
연일형과 현호선배는 집안일로 오후 늦게 하산합니다.
저녘무렵 영직선배, 최언식님, 장덕수님이 차례로 납시었구요, 느즈막이 기영이가 나타났지요.
1주일치 식량은 되어 보이는 고기와 밑반찬을 펼쳐놓고 이야기들이 이어졌습니다.
2일차
전날 물어봤습니다.
인공등반을 배워보고 싶으신가요?
한번더 물어봤죠.
다음주 인공등반 일정에 참가하시겠냐고요?
최언식님과, 장덕수님 두분다 새로운 것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계신 분인것 같았습니다.
오전에 간단한 장비소개와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바로 등반으로 이어졌습니다.
톱롭핑으로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선등서는 방법으로
기영후배, 최언식님, 장덕수님의 순서로 등반을 진행했습니다.
등반평
기영후배 : 나무랄대가 없군요. 탁월한 감각으로 스스로 창조적 등반을 만들어가네요(사랑스럽습니다...^^)
최언식님 : 감각과 열정이 좋아보이더군요. 산에서는 처음 뵌것 같은데 자주 뵙길 바랍니다.
장덕수님 :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등반 일반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십니다.
몇번 못 뵈었지만, 볼때마다 불안함을 보이시네요.
별도의 시간을 내어서 기초 교육을 빡시게(^^) 받으셔야겠습니다.
날 잡자고요...^^
후기
사실 인공교육 전 간단한 점검차 이번 산행을 기획했는데,
즉흥적으로 다오름 정기산행도 합류하게 되었고, 산행후기도 이렇게 쓰게된다. ㅋㅋ
덕분에 조금은 지루할 뻔한 일정에 활력이 더해진듯 싶었고,
즐거움도 두배가 되었지 않았나 싶다.
다음주에 호암암자에서 다시 뵙죠...
ps.
한분 더 있네요...
울 동기 순분누님이 오후에 잠시 왔다 갔습니다.
납품날짜가 코앞이라 움직일 형편이 아니었는데,
제가 배고프다고 생때를 썼지요...
누님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산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