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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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사람에 대한 정열과 사랑이 가득한 '다오름산악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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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름은 산악이념으로 다오름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다오름주의란 다오름의 마음과 활동으로 창안한 순수한 산악 이념으로 다오름산악회 활동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오름은 순 우리말로 「 다 오르다 」 라는 뜻입니다. 「 다 오른다 」는 것은 『 다같이 함께 오른다 』는 뜻입니다. 다오름은 혼자 오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오르기 위해서 모인 것 입니다.
다오름은 어떤 산이든지 다 오릅니다. 어려운 곳이라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힘든 곳 이라도, 그곳이 암벽이든 빙벽이든 알프스든 히말라야든 우리 오름짓의 대상이 되는 것 입니다.   이런점에서 다오름은 알피니즘과 머메리즘을 추구하는 산악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름짓을 하는 우리는 바로 다오름의 오름이들이며, 다오름주의(Daoleumism)를 실천하는 다오름주의자(Daoleumi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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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등산학교 졸업생과 코오롱 등산학교 졸업생의 화합으로 창립 된 산악회입니다.
물론 등산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지만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든 다오름산악회 회원은 사랑과 화합으로 하나 된 다오름산악회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35 ~ 40명의 회원이 활동 중 입니다. (지방 거주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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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부회장, 총무, 등반대장, 홍보편집위원장, 감사, 고문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다오름을 이끌고 있고 등반기술위원회와 홍보편집위원회를 두어 등반 활동 및 홍보 편집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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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는 산행입니다. 가장 일상적이지만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가장 우선적인 목표입니다. 산행활동과 각종 모임(행사)활동 참석을 게을리 하는 회원은 각종 모임, 회의등의 자리에서 발언권이 약해지고 회칙에 의거한 상당기간동안 산행과 모임(행사)에 참여하지 않거나 회비를 납부 하지 않는 회원은 회칙에 의거한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의무를 다하는 회원이 권리를 주장 할 수 있습니다.
다오름은 1995년 창립후 주말과 휴일을 이용, 매주 산행 및 등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오름은 다오름주의에 입각해서 산을 느끼고 사랑하고 보호하는 모든 행동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트레킹, 릿지 산행에서부터 인수봉, 선인봉, 설악산 장군봉, 적벽에 이르기까지 등반세계를 넓혔고, 1997년 유럽 알프스 원정등반과 2004년 히말라야 바기라티Ⅱ봉 원정등반을 통해 큰 산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아울러 겨울철엔 빙벽등반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심설산행, 눈꽃산행 등을 전개 4계절 중단없는 산행 및 등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4년 창립 20주년(2015)을 맞이하여 새로운 산에 대한 도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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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름은 계절별 또는 년별로 활동 사항을 요약, 정리하여 산악회보를 제작, 베포하고 있습니다. 계간 [다오름]은 1998년 여름호를 창간으로 현재  통권 20호를 발행 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오름산악회는 정보화시대를 앞서가는 산악회로서 1999년 자체 역량으로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현재까지 6회의 리뉴얼 작업을 통해 유지, 관리 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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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총회 : 다오름은 매년 3월 첫째주에 정기 총회를 개최, 새로운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합니다. 해당기수 임원은 총회부터 총회전까지 만 1년을 활동하게 됩니다. 지난 기수 활동에 대한 보고, 감사 및 평가를 수행 하고 회칙을 검토 필요시 개정 작업을 실시합니다.

② 집회 : 다오름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정기 월례 모임인 집회를 갖습니다. 한 달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달을 내다보는 정기적인 자리입니다.  산 아래서 다오름 각각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소중한 자리 입니다.

③ 시산제 : 4월 둘째 주말에 산제를 올리고 한해동안의 안전 등반 및 산행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다오름 각 가정에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입니다. ~ 역시 가족들도 함께 합니다.  공식적인 첫 등반을 시작한 만큼 모든 장비를 가지고 와서 선보이고, 신입회원들도 다오름주의자가 되는 선서를 합니다.

④ 야유회 : 다오름은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하는 야유회를 갖습니다.  꼭 산이 아니더라도 회원들의 단합과 가족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갖습니다.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고려하여 장소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친해지고, 함께 하는 행사가 많을수록 산악회는 튼튼해집니다. ~ ~ 이때 임시총회를 하기도 합니다.

⑤ 송년회 : 연말에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입니다. ~ 역시 다오름 가족들과 함께 하기도 합니다.

⑥ 기타 회원들과 회원 가족들의 각종 경조사에 참석하여 다오름 공동체를 가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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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름 산악회 회원은 자유의지로 탈퇴를 할 수 있지만 가입은 일정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일단,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후 회칙에 의거한 일정 기간동안 함께 산행과 행사를 하게 됩니다. 일정기간이 지난 후 임원회의를 통해서 만장일치의 찬성이 되면 회원 인준을 하게 됩니다. 이 시점을 기초로 해당 기수가 결정 됩니다.
다오름의 회원이라 함은 서울특별시산악연맹 - 대한산악연맹 - 아시아산악연맹 - 국제산악연맹의 회원으로서 자격과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산악회의 입장에서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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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름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모든 재정은 회원들의 회비, 기부금, 발전기금 등으로 순수하게 조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회원은 년회비를 매년 납부해야 합니다. 분납, 일시납 등 방식은 자유이고, 또한 모든 신입회원은 3만원의 입회비를 납부해야 합니다.   예외조항은 회원 부부의 경우 회원 한 사람의 회비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군복무등과 같은 불가피한 장기간의 공백기간에 대한 회비는 면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규 교육기관 학생의 신분(고교생,대학생에 국한)인 회원의 회비는 50%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회비 납부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회원은 회칙에 의거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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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름산악회는 (사)대한산악연맹 - 서울특별시산악연맹 소속 정식 가맹 단체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등록번호. 370]
따라서 국립공원 내 야영허가 지역내에서 야영시 산악회의 공식 산행에 입각하여 야영허가 추천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암벽 및 빙벽 등반 훈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시설을 이용할 때엔 시설 규칙을 준수하고 규칙에 따른 비용이 있으면 지불 하여야 합니다.   또한 (사)대한산악연맹은 아시아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의 정 가맹단체임으로 다오름산악회는 유럽, 일본, 네팔, 미국 등 세계 어느 곳이든 국제산악연맹 소속 회원으로서의 자격을 가지고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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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강원 설악산지역, 충청 월악산지역, 전남 지리산 월출산지역 산행때 다오름 지부장 역할을 하는 해당지역 거주 담당자가 있습니다.   해당 산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것만으로 다오름을 모두 알 수는 없습니다.
직접 느끼는 방법이 최고!!! 산에서 만납시다.
다오름의 공식 산행은 3개월 단위로, 계절별로 계획됩니다. 다오름산악회 웹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다오름산악회는 여러분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