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담당자 : 조서은 이었으나 바쁘신 관계로 ^^ 일경성
◎ 대 상 산 : 한남정맥 이었으나 담당자가 없는 관계로 급 제주행
◎ 산행코스 : 한라산 성판악 - > 백록담 -> 관음사 총 19km
◎ 산행기간 : 07년 12월 14일 - 15일
◎ 산행지역날씨 : 대체로 맑음 정상 안개등
◎ 산행방식 : 알파인 방식 ㅎㅎㅎㅎ
◎ 참 가 자 : 장일경 , 한영직
⊙ 산행내용 :
서론 -
몇주전 서은 프랜드와 도봉산 야영팀에서 만나 뒤풀이중 설악을 함 추진 해보자 해서 서은왈 자기 산행 담당때 합시다란 제안을 함. 근데 서은 참갈 못해서 설악을 추진하려 알아보던중 입산 금지라
한라산 가자는 제안을 함 일경성에게 ㅎㅎ
잠시 망서리던중 "그럴까 ?"하는 급 반기는 일경성. 참가자를 모아보자는 일경성을 제안이 있어 홈피에 올려놓고 기다림. 역시 한라산은 다들 부담스러운가
준비 -
뱅기로 출발하기로 하고 이리저리 알아봄. 일단 2박3일 로 금 저녁에 출발 토요일 등반 토요일 저녁에 돌돔을 먹기로 ㅎㅎㅎ 그리고 푹자고 다음날 서울로 대충 이런 계획을 짬
출발 -
4시 4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
일경성 좀 늦어서 부리나케 티켓팅 다행이 짐실는 케리어가 고장이 나 조금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게이트로 출발 ㅋ
보안수색 도중 공항 직원이 한영직 씨를 외침 .. " 아니 이런 아는 사람도 없는곳에 왜그렇게 반기는 목소리로 날 찾지? " 손을 번쩍들고 따라감
갑자기 공항직원들 급경색 하고 수색 ㅠ.ㅠ 글고 한마디 " 한영직씨 배낭안에 부탄가스가있네요" 허걱!! - 여기서 교훈 산행 후 배낭은 늘 정리 해야 한다는 사실
약간의 쪽 팔림을 뒤로 하고 출발
도착 1차 -
사실 제주도에는 먹을게 많다. 연행성 생각이 무지 남 ㅎㅎ
일단 제주 갈치회를 먹기로 함
장소는 : 물항식당 (제주 항근처에 있다 신제주시로 이사왔다구함) : 택시기사님께 물어보면 다암니다. 택시비는 공항에서 4천원정도
갈치회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자리회도 맛있습니다.
여기서 소주 5병 쓰러짐.
도착 2차 -
숙소 정하기 원랜 민박이나 할까 했지만 지인의 소개 로 주변 찜질방 행 이런 좋은 잠자리
물항식당에서 택시 기본요금으로 가는 찜질방 제주부림온천 : 1인당 9천원
그곳에 도착해서 맥주 한캔씩 마시고 잠자리 ㅎㅎ 술이 좀 과한 관계로 주변에게 피해를 주었을지도 ㅠ.ㅠ
산행 -
전날 택시기사님에게 부탁해서 아침 7시 30분까지 앞으로 와달라고 햇슴. (대충 1만5천원정도면 성판악이나 관음사까지 태워다줌. 하산길도 와달라 부탁 )
성판악 밑에 8시경 도착 해서 김밥 몇줄과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지 밑에있는 물을 담음(물은 사지말고 밖에있는 식수터에서 뜨길)
한라산 초등하로 출발 ~~~
분위긴 동남아 산같네요 나무들이
10시 47분경 진달래 대피소 도착 약간의 요기 ( 사람바글 여기선 컵라면만 팝니다.)
정상 근처는 바람과 운무가 많네요 눈꽃은 예쁘네요
12시 16분 정 상
하지만 앞이 안보임. 백록담은 다음기회에
10분정도 정상에서 촬영후 관음사로 하산
올라갈땐 몰랐는데 내려올땐 아이젠이 필수네요 우씨 3-4번 넘어지고 아이젠 참
2시 35분 탐라계곡 대피소 도착
하산길 지루하다 ~~
3시 59분 관음사 도착
매점에서 파전과 막걸리 두병( 매점 점원이 안먹어도 좋으니 하면서 두명 갖다줌 그러나 어찌 안먹으랴)
시간을 보니 굳이 하루더 묵는게 의미가 없어서 예약을 옮기고 8시 50분 비행기로 가기로함
택시로 용두암으로 이동
막도착하니 해녀( 맞나 ?)들이 퇴각 준비중 얼른 소라 한접시에 소주 2병 시켜놓고 걱정말고 가시라고함. 근데 서로 돈을 나누고 진짜 다 사라짐 그곳에 둘이 앉아 만나게 먹음 ㅋㅋㅋ
분위기 좋다!!
저녁도 먹자는 일경성이 말이 있어서 또 유명한 "유리네 식당" 으로 이동
벽 전체가 사인 한것으로 도배함. 이명*, 정동* 등등 ......
물회와 구이 한접시 먹고 공항으로 이동
아줌마들도 한라산 왔다 가는 중인가 보다 무지 많다 ㅎㅎㅎ
이렇게 해서 급조된 한라산 등반이 끝났습니다. 좀 차분히 계획해서 많이 갔더라면 좋았을 듯한데
다음엔 배로 추억만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상 입니다. 사진은 일경성이 올린것 참조 하세용
{FILE:1}
◎ 대 상 산 : 한남정맥 이었으나 담당자가 없는 관계로 급 제주행
◎ 산행코스 : 한라산 성판악 - > 백록담 -> 관음사 총 19km
◎ 산행기간 : 07년 12월 14일 - 15일
◎ 산행지역날씨 : 대체로 맑음 정상 안개등
◎ 산행방식 : 알파인 방식 ㅎㅎㅎㅎ
◎ 참 가 자 : 장일경 , 한영직
⊙ 산행내용 :
서론 -
몇주전 서은 프랜드와 도봉산 야영팀에서 만나 뒤풀이중 설악을 함 추진 해보자 해서 서은왈 자기 산행 담당때 합시다란 제안을 함. 근데 서은 참갈 못해서 설악을 추진하려 알아보던중 입산 금지라
한라산 가자는 제안을 함 일경성에게 ㅎㅎ
잠시 망서리던중 "그럴까 ?"하는 급 반기는 일경성. 참가자를 모아보자는 일경성을 제안이 있어 홈피에 올려놓고 기다림. 역시 한라산은 다들 부담스러운가
준비 -
뱅기로 출발하기로 하고 이리저리 알아봄. 일단 2박3일 로 금 저녁에 출발 토요일 등반 토요일 저녁에 돌돔을 먹기로 ㅎㅎㅎ 그리고 푹자고 다음날 서울로 대충 이런 계획을 짬
출발 -
4시 4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
일경성 좀 늦어서 부리나케 티켓팅 다행이 짐실는 케리어가 고장이 나 조금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게이트로 출발 ㅋ
보안수색 도중 공항 직원이 한영직 씨를 외침 .. " 아니 이런 아는 사람도 없는곳에 왜그렇게 반기는 목소리로 날 찾지? " 손을 번쩍들고 따라감
갑자기 공항직원들 급경색 하고 수색 ㅠ.ㅠ 글고 한마디 " 한영직씨 배낭안에 부탄가스가있네요" 허걱!! - 여기서 교훈 산행 후 배낭은 늘 정리 해야 한다는 사실
약간의 쪽 팔림을 뒤로 하고 출발
도착 1차 -
사실 제주도에는 먹을게 많다. 연행성 생각이 무지 남 ㅎㅎ
일단 제주 갈치회를 먹기로 함
장소는 : 물항식당 (제주 항근처에 있다 신제주시로 이사왔다구함) : 택시기사님께 물어보면 다암니다. 택시비는 공항에서 4천원정도
갈치회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자리회도 맛있습니다.
여기서 소주 5병 쓰러짐.
도착 2차 -
숙소 정하기 원랜 민박이나 할까 했지만 지인의 소개 로 주변 찜질방 행 이런 좋은 잠자리
물항식당에서 택시 기본요금으로 가는 찜질방 제주부림온천 : 1인당 9천원
그곳에 도착해서 맥주 한캔씩 마시고 잠자리 ㅎㅎ 술이 좀 과한 관계로 주변에게 피해를 주었을지도 ㅠ.ㅠ
산행 -
전날 택시기사님에게 부탁해서 아침 7시 30분까지 앞으로 와달라고 햇슴. (대충 1만5천원정도면 성판악이나 관음사까지 태워다줌. 하산길도 와달라 부탁 )
성판악 밑에 8시경 도착 해서 김밥 몇줄과 아침을 해결하고 출발지 밑에있는 물을 담음(물은 사지말고 밖에있는 식수터에서 뜨길)
한라산 초등하로 출발 ~~~
분위긴 동남아 산같네요 나무들이
10시 47분경 진달래 대피소 도착 약간의 요기 ( 사람바글 여기선 컵라면만 팝니다.)
정상 근처는 바람과 운무가 많네요 눈꽃은 예쁘네요
12시 16분 정 상
하지만 앞이 안보임. 백록담은 다음기회에
10분정도 정상에서 촬영후 관음사로 하산
올라갈땐 몰랐는데 내려올땐 아이젠이 필수네요 우씨 3-4번 넘어지고 아이젠 참
2시 35분 탐라계곡 대피소 도착
하산길 지루하다 ~~
3시 59분 관음사 도착
매점에서 파전과 막걸리 두병( 매점 점원이 안먹어도 좋으니 하면서 두명 갖다줌 그러나 어찌 안먹으랴)
시간을 보니 굳이 하루더 묵는게 의미가 없어서 예약을 옮기고 8시 50분 비행기로 가기로함
택시로 용두암으로 이동
막도착하니 해녀( 맞나 ?)들이 퇴각 준비중 얼른 소라 한접시에 소주 2병 시켜놓고 걱정말고 가시라고함. 근데 서로 돈을 나누고 진짜 다 사라짐 그곳에 둘이 앉아 만나게 먹음 ㅋㅋㅋ
분위기 좋다!!
저녁도 먹자는 일경성이 말이 있어서 또 유명한 "유리네 식당" 으로 이동
벽 전체가 사인 한것으로 도배함. 이명*, 정동* 등등 ......
물회와 구이 한접시 먹고 공항으로 이동
아줌마들도 한라산 왔다 가는 중인가 보다 무지 많다 ㅎㅎㅎ
이렇게 해서 급조된 한라산 등반이 끝났습니다. 좀 차분히 계획해서 많이 갔더라면 좋았을 듯한데
다음엔 배로 추억만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상 입니다. 사진은 일경성이 올린것 참조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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