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담당자 : 박종범
◎ 대 상 산 : 간현암
◎ 산행코스 : 어제보다 좋은날 외 다수
◎ 산행기간 : 5.31~6.1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암벽등반
⊙ 산행내용 :
참가인원 : 권호섭, 황성진, 김흥태, 박종범 이상 4명
등반내용(5.31, 토)
14;00 - 권호섭, 황성진 도착. 등반시작
19;00 - 등반종료. 석식 및 야영
(6.1, 일)
09;00 - 박종범 도착. 등반 시작
16;00 - 등반종료, 종범성 조금 더 등반...
*****
토욜. 먼저 원주일행들과 간현을 찾았다.
어제보다 좋은날(왼쪽 정상 가는 3피치 짜리)을 한방에 오르고, 간현을 구경할 즈음...
다리를 건너 호섭형과 성진이가 보인다.
잠시 후, 우리는 하강을 하고 성진이가 선등으로 올라온다. 성진이와는 첫 만남이다...반갑다. 돼지니까...
호섭형과도 오랜만의 만남이다. 뭐...어제본것 처럼..서로의 등반을 즐긴다...
엘리다와 혹, 별이진다네와 깍쟁이...두루두루 섭렵했다.
손목이 좋지않아...허니문은 별로 하고 싶지않다...
야영은 역시 정겹다. 소주 한사발로 성진이와 친구가 되었다.
녀석...등반 잘하네....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맥주 한박스는 금새 없어졌다...연행형이 없어서 아쉬웠다.
저녁에 승원엄마는 애기들 데리고 원주로 이동했다...
일욜....
종범형 도착과 함께 등반을 이어갔다.
등산학교 생들이 많이 있어...너무 붐빈다...
호섭형과 종범형 성진이는 왼쪽 벽으로 이동했고...
난...허니문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오르니...홀드를 잘 찾지 못하겠다.....크럭스에서 한번의 텐션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올랐다....오랜만이라 잘 안된다...이따 다시해야지...
오후 등반....
허니문을 다시 오르기로 했다. 홀드를 충분히 숙지했으니...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첫 크럭스를 통과하고, 두번째 크럭스에서 다시 홀드를 찾지못하겠다...
그치만 난 충분히 오를 준비가 되어있었다. 억지로 바둥바둥 올랐다. 힘이 많이 늘었다.
정석 자세가 나오지 않고도 난...그곳을 오를 수 있었다....흠.
호섭형과 종범형이 허니문을 도전하려고 하였지만...사람들이 너무 많다....
담엔 성진이도 함 시켜보아야 겠다....
오랜만에 만남이어서 반가웠다....
많은 이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
이제...ys가야지.....
◎ 대 상 산 : 간현암
◎ 산행코스 : 어제보다 좋은날 외 다수
◎ 산행기간 : 5.31~6.1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암벽등반
⊙ 산행내용 :
참가인원 : 권호섭, 황성진, 김흥태, 박종범 이상 4명
등반내용(5.31, 토)
14;00 - 권호섭, 황성진 도착. 등반시작
19;00 - 등반종료. 석식 및 야영
(6.1, 일)
09;00 - 박종범 도착. 등반 시작
16;00 - 등반종료, 종범성 조금 더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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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먼저 원주일행들과 간현을 찾았다.
어제보다 좋은날(왼쪽 정상 가는 3피치 짜리)을 한방에 오르고, 간현을 구경할 즈음...
다리를 건너 호섭형과 성진이가 보인다.
잠시 후, 우리는 하강을 하고 성진이가 선등으로 올라온다. 성진이와는 첫 만남이다...반갑다. 돼지니까...
호섭형과도 오랜만의 만남이다. 뭐...어제본것 처럼..서로의 등반을 즐긴다...
엘리다와 혹, 별이진다네와 깍쟁이...두루두루 섭렵했다.
손목이 좋지않아...허니문은 별로 하고 싶지않다...
야영은 역시 정겹다. 소주 한사발로 성진이와 친구가 되었다.
녀석...등반 잘하네....자주 보았으면 좋겠다.
맥주 한박스는 금새 없어졌다...연행형이 없어서 아쉬웠다.
저녁에 승원엄마는 애기들 데리고 원주로 이동했다...
일욜....
종범형 도착과 함께 등반을 이어갔다.
등산학교 생들이 많이 있어...너무 붐빈다...
호섭형과 종범형 성진이는 왼쪽 벽으로 이동했고...
난...허니문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오르니...홀드를 잘 찾지 못하겠다.....크럭스에서 한번의 텐션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올랐다....오랜만이라 잘 안된다...이따 다시해야지...
오후 등반....
허니문을 다시 오르기로 했다. 홀드를 충분히 숙지했으니...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첫 크럭스를 통과하고, 두번째 크럭스에서 다시 홀드를 찾지못하겠다...
그치만 난 충분히 오를 준비가 되어있었다. 억지로 바둥바둥 올랐다. 힘이 많이 늘었다.
정석 자세가 나오지 않고도 난...그곳을 오를 수 있었다....흠.
호섭형과 종범형이 허니문을 도전하려고 하였지만...사람들이 너무 많다....
담엔 성진이도 함 시켜보아야 겠다....
오랜만에 만남이어서 반가웠다....
많은 이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
이제...ys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