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싸이]를 접했을때의 감동과 기대에 찬 마음은 무엇으로도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중독이 되는 건 아닌가 싶을 만큼 푹~~~~~~~~~~빠져 정신 못차렸었죠.
그러다 내 싸이에 방문하는 사람수가 하루하루 올라갈 수록 그 숫자에 기대가 더 커지면서 본질을 잃어가는게 아닌가 잠시 착각한 적도 있었는데...
그뒤 나를 또 뒤흔든건 [OK캐쉬백] 포인트 였습니다.
물건을 사면 따라붙는 쿠폰을 그냥 딱지에다 붙여 넣기만 하면 그게 돈이 되어 돌아오더라 이거죠.
어라~~~ 이렇게 좋을 수가???
근데 그것도 좀 지나자 물건을 사기위한건지 쿠폰을 모으기 위한건지 그 첫마음이 변질될까 조금 주춤해 지더군요.
그러나 전 한번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일석이조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며칠전 남편이 다오름 홈피에 접속해 이것저것 보다가 방으로 들어서는 제게 이거알어? 하며 보여주는데....
아 세상에 글쎄 우리 산악회 홈피에도 [포인트 랭킹]제라는게 생겨 있더라 이거죠!!!
나만 몰랐던 것 같고 억울해지고 괜히 마음이 막 조급해지면서......
보란듯 남편이 랭킹을 펼쳐 보여주는데 전 수많은 0점 남녀속에 성의없게 포함되어 있는겁니다.
천하에 김혜정이 이래선 안되지~~~~~~
그래도 한때 홈페이지 메니아, 관팬이었던 나인데....!!!!ㅋ
오늘 출근하자마자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며 답글다고 출석체크하고나니 금새 6P가 생겼습니다.
좀처럼 댓글 잘 안남기는 남편도 벌써 10P가 있는걸 보고 오호~ 저 아저씨 불 좀 붙었는데....하며 회심의 미소를 살짝 보냈습니다.
왼쪽에 온라인 리스트를 보니 지금 산마음,왕눈,윤영현이 떠 있네요.
도대체 이시간에 일 안하고 뭣들 하는건쥐~ ㅋㄷㅋㄷㅋㄷㅋ
암튼!!
또 어줍잖은 경쟁심이 제 심장을 불타오르게 합니다.
아줌마의 저력을 이제 보여줘야 할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중독이 되는 건 아닌가 싶을 만큼 푹~~~~~~~~~~빠져 정신 못차렸었죠.
그러다 내 싸이에 방문하는 사람수가 하루하루 올라갈 수록 그 숫자에 기대가 더 커지면서 본질을 잃어가는게 아닌가 잠시 착각한 적도 있었는데...
그뒤 나를 또 뒤흔든건 [OK캐쉬백] 포인트 였습니다.
물건을 사면 따라붙는 쿠폰을 그냥 딱지에다 붙여 넣기만 하면 그게 돈이 되어 돌아오더라 이거죠.
어라~~~ 이렇게 좋을 수가???
근데 그것도 좀 지나자 물건을 사기위한건지 쿠폰을 모으기 위한건지 그 첫마음이 변질될까 조금 주춤해 지더군요.
그러나 전 한번도 첫 마음을 잃지 않고 일석이조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며칠전 남편이 다오름 홈피에 접속해 이것저것 보다가 방으로 들어서는 제게 이거알어? 하며 보여주는데....
아 세상에 글쎄 우리 산악회 홈피에도 [포인트 랭킹]제라는게 생겨 있더라 이거죠!!!
나만 몰랐던 것 같고 억울해지고 괜히 마음이 막 조급해지면서......
보란듯 남편이 랭킹을 펼쳐 보여주는데 전 수많은 0점 남녀속에 성의없게 포함되어 있는겁니다.
천하에 김혜정이 이래선 안되지~~~~~~
그래도 한때 홈페이지 메니아, 관팬이었던 나인데....!!!!ㅋ
오늘 출근하자마자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며 답글다고 출석체크하고나니 금새 6P가 생겼습니다.
좀처럼 댓글 잘 안남기는 남편도 벌써 10P가 있는걸 보고 오호~ 저 아저씨 불 좀 붙었는데....하며 회심의 미소를 살짝 보냈습니다.
왼쪽에 온라인 리스트를 보니 지금 산마음,왕눈,윤영현이 떠 있네요.
도대체 이시간에 일 안하고 뭣들 하는건쥐~ ㅋㄷㅋㄷㅋㄷㅋ
암튼!!
또 어줍잖은 경쟁심이 제 심장을 불타오르게 합니다.
아줌마의 저력을 이제 보여줘야 할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