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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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 : 2019-07-26(금)~28(일)

 

2.대 상 지 : 설악산 천화대

 

3.참 석 자 : 한영직,노현호,김대중(이상 03명)

 

4.준 비 물 : 가)캠많이 쓰이는 사이즈로 6개정도

               나)60m 자일

               다)퀵드로우 5개

               라)전투식량 6개

               마)타프2개

               바)야영장비

               사)식수 1.5리터~2.5리터(각자)

              

5.경비내역 :

천화대 경비정산 내역(2019-07-26~28)
지출내용                성 
한영직 노현호 김대중   총계
교통비 72,800        
주차 5,000        
입장료 10,500        
전투식량 10,800        
속초횟집   180,000      
곰치탕   60,000      
숙박비   62,000      
누룽지   2,500      
망원슈퍼   11,580      
엄마손마트   20,750      
합계 99,100 336,830     435,930
부담금 46,210 -185,020 151,810  
           
총계 : 435,930/3 = 145,310+6,500씩(현호,대중)

 

6.내    용 :

 

1차 설악캠프를 나보고 진행해달라고 대중이한테 부탁을 받고는 잠시 망설였다.

내 실력으로 갈수있는곳이라곤 대청봉을 걸어가는 것 밖엔 없는데 말이다.

승룡이가 우리 사무실에 들렀을때 즉흥적으로 제안을 했다.

그래서 천화대를 잡았고, 급히 등반신고를 하고선 참여인원을 파악했다.

아니다 다를까.. 전국이 장마로 인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도, 밀어붙이기로 했다.

안되면 워킹이라도 해야지 하면서...

 

2019-07-26(금)

 

ㅂㅣ예보가 오락가락 춤바람난 새색시마냥 널을 뛴다.

4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여차저차 해서 조금 늦어졌다.

영직형 사무실에서 장비를 챙기니 베낭무게가 장난아니다.

1박2일 기준으로 장비를 챙기다보니 뭘 빼야할지 대략난감하다.

거기에다 설악산 공단에선 우중시엔 등반이 예고없이 취소된다고 문자가 날라온터라

이래저래 설레임반, 우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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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대중이를 픽업하고 속초로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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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ㅗㄱ초에 오면 회정도는 먹어줘야지...

오랜친구와 합류하여 지난과거에 소주를 들이킨다.

그리고 내일 있을 예상시나리오를 짜기 시작했다.

 

숙소에 도착하여 금방이라도 취침에 들려하니 아쉬워 맥주라도 한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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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넓은 방에서 셋이 잤다.

참석자가 초반엔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꼴랑 3명...

 

2019-07-27(토) 05:00

부랴부랴 누룽지탕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설악동 매표소로 향한다.

등반허가서를 받으려하니, 매표소에선 C지구 야영장으로 가보라 한다...

신흥사 직원이라 잘 모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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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문자도 받았고, 그냥 직행했다.

 

 

가본지가 하도 오래돼서 초입을 제대로 찾을랑가 염려가 되었지만 꼼꼼대중선생이

지도를 한웅큼 출력해와서 한시름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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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시

출입금지 팻말 전에서 식수를 공급하고 비탐방로를 가로질러 계곡사이의 오르막길로

쉬임없이 올라간다.

 

습도가 높고, 햇볕이 강렬한 날씨이다. 새벽엔 비 예보가 있지만 강수량은 미미한정도이다.

1피치에 도착하니 젖은 바위틈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다.

우측으로 돌아가면 될것을 기어이 거길 올라가겠다고 용쓰다 힘만 소진했다...

능선에 오르니, 이제사 천불동계곡을 둘러싼 기암괴석들이 눈에 들어온다.

 

계획상으론 오늘내로 왕관봉을 하강하여 적절한 야영터에서 야영을하고 새벽에 범봉을 향하는거였다. 그러나 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일뿐이란걸 오르면서 느끼기 시작한다.

무더위와 맞물려 엄청난 습도와 베낭무게가 온몸을 짓누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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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몇봉에 있는지 구분이 되질 않아 자꾸만 지도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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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시야도 트이고, 쾌청한 날씨였는데, 기상청 예보만 믿고 있다가 취소한 사람들은

억장이 무너졌으리라... 그 긴 코스가 우리셋만의 독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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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웃는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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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작렬할수록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ㅂㅏ로 식수부족이다.

우리가 챙겨간 식수는 1인당 약2리터 정도...

그걸로 1박2일을 버텨야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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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봉즈음에서 60m쉬운 크랙을 오르려 무거운 베낭을 벗고 맨몸으로 올라가

베낭을 끌어오르려 계획했다.

내가먼저 올라간후 대중이, 그리고 베낭, 영직형 순서대로 하려했으나

내 베낭의 휴대폰이 60m아래로 수직 낙하하는게 아닌가???

아뿔싸....

외줄을 고정시키고, 영직형이 하강을한다.

저 밑에서 "휴대폰 괜찮아...."

60m를 떨어져도 멀쩡한 휴대폰이라???

힘겹게 등강기를 이용해서 올라오는 영직형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올라와 보니, 아이폰이 폴더블폰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기능엔 문제가 없어서 그 이후에 걸려오는 수신전화를 다 받아내고는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영직형이나 나나, 체력이 고갈되기 시작한다.

대중인 아직 쌩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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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왕관봉까진 어림없다...

4시를 전후해 4봉즈음에서 야영을 결정한다.

난 당장이라도 하산하고 싶었다.

심한 탈수증세와 두통이 몰려온다. 체력은 완전고갈... 허기도 느껴지지 않는다.

4봉에서 하강하니 3~4명이 야영할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서둘러 타프를 치고 얼마남지 않은 식수로 전투식량을 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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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 예보가 있어, 타프에 떨어진 물로 식수를 해결하려 했지만, 그 정도의 비는 내리지 않는다.

5시반...서둘러 짐정리를 하고선 바로 맞은편 벽을 오른다.

어느정도 체력이 회복되었을거란 기대는 여실히 무너진다.

갈증은 더욱 심하게 몰려오고....

영직형이 하강 포인트를 찾는중,, 수통을 달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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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가랑비 고인 바위웅덩이에 모기유충이 있었지만,,, 맘놓고 벌컥벌컥 들이켰다..

물의 고마움,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였다.

그 물로 나머지 전투식량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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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왕관봉이 들어온다.

그래,,고지가 멀지 않았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것도 꽤 많은 양이

사선침니구간만 오르면 왕관봉이 코앞이다.

베낭을 벗고선 다시 침니구간을 등반하는데,,, 비에 젖은 바위가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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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처럼 보이는가???

우리는 6봉(?) 그러니까 왕관봉 바로 직전에서 철수를 결정한다.

비는 더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고, 철수를 결정한 시간은 4시쯤...

급경사의 탈출로를 따라 약 40여분 내려가니 설악골 비 탐방로에 다다른다.

모두들 흐르는 계곡물에 첨버덩 뛰어든다.

목마름의 극치였을땐 저 계곡물을 다 마셔버릴거야~~~~

생각했지만,,,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설악골을 또 30여분 내려오니 천불동 주 등산로를 만난다.

아~~~ 드뎌 다 내려왔구나..

 

**총평**

 

1) 천화대는 슬림하게 베낭을 꾸리고 1인당 식수 3리터 이상 준비할것.

2) 등반 시스템을 더 익힐것.

3) 1박2일은 무리란걸 뼈 저리게 느낌.

4) 되도록 가을에 갈것.

5) 경험이 많은 선등자가 리딩을 할것....(함께한 두동료에게 미안합니다...ㅠㅠ)

6) 최소한의 장비만 챙기고 행동식과 여분의 비상식량을 구비할것...등등

 

이상 입니다.

 

다음 2차 설악캠프는 더욱 내실있는 등반이 되길 바랍니다.

 

 

 

 

 

 

 

 

 

  • ?
    김대중 2019.07.31 09:44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선등하면서 고생한 현호의 노고에 감사하며......뒤에서 이래저래(?...ㅎㅎ) 고생하신 영직형한테도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곽미영 2019.08.01 17:57
    고생한 내용만 있는데
    왜 나는 재미있을까 ㅋㅋ
    저런고생을 한지가 언제적인지..
    지금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내일이
    나는 재미가 없다
    사진만 보아도 설레이는 설악...

    현호형 홧팅이어요~
    세분모두 멋져부러요~^^
  • ?
    최언식 2019.08.25 21:16
    팔월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들어와 본다.
    어마무지하게 고생들 했네....많은 소회가 일어나는데 우쨋든 잘올라가고 잘쉬고 잘내려올 일이다.
    가끔 생각해 보면....불확실성을 기본으로 하는 아웃도어 생활이자 산악활동이긴 한데 무모한것과 는 분명 달라야 한다. 피끓는 청춘의 시간도 안닌데...
    좀 더 정밀하고 치밀하게 진행 되어야 한ㄷㅏ.
    아름다운 산행을 위하여, 너와 내가 우리가.....

    수고들 많으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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