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범성, 승민성, 저 이렇게 명지산 트레킹 다녀 왔습니다.
좋은 날씨에 오랜만에 트레킹을 했네요.
명지산 가기전에 설동파고 비박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겨울산 설동 비박 상쾌 했네요..
눈 실컷 밟고 흰산 실컷 보고 왔습니다.
좋은 분들과의 산행은 고래도 춤추게 하네요.ㅎㅎ
명지 -> 연인 -> 대금산 종주를 하려고 출발 했으나
설동 비박 야영후 대금산 일주 트레킹으로 변경하여
널널히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