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낚이어 선운산에 다녀왔습니다. 속살바위와 투구바위 주변을 둘어보고
초등생 작은 아이가 여기저기 줄을 걸어주어 겨우겨우 오르다 섬섬옥수가 지금도 불에 데인듯 벌겋게 됬군요 ㅠㅠ.. 하드프리보다는 역시 피치 등반이 재미있습니다. 오는길에 다오름 주당분들이 생각나 복분자 한통 사가지고 왔으나 장어는 뱃속에 넣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초등생 작은 아이가 여기저기 줄을 걸어주어 겨우겨우 오르다 섬섬옥수가 지금도 불에 데인듯 벌겋게 됬군요 ㅠㅠ.. 하드프리보다는 역시 피치 등반이 재미있습니다. 오는길에 다오름 주당분들이 생각나 복분자 한통 사가지고 왔으나 장어는 뱃속에 넣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