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2.22 15:03

올해는 ~~

조회 수 1605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한해 인수에서 야영하면서 마음껏 바위를 하고싶다.
어둠이 찾아오면 안동소주와 함께 다오름식구들과 함께 두런 두런 얘기나누고 싶다.
몸은 날씬하게 만들어서 오로지 인수를 오르고 싶구나.
여타 아무걱정없이 그저 조그만 소망이 되어버렸구나.
산에 마음껏 간다는것이?

산에다니는것이 그전에는 별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게 그렇지가 않다.
지난일은 추억이고 그때가 좋다고 다들 얘기하지
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다들 동의하는지 궁금하다.
요즘 봄바람이 살살 불어오는듯 하다.
기나긴 겨울은 지나가고 어김없이 우리의 희망 봄은 오나보다.
왠지 빨리 봄이 보고싶다.
하늘로 올라가는 아지랑이도 보고싶고,산에서 졸졸 흐르는 시냇물도 보고싶고,풋풋한 봄바람도 맞고싶다.

게으름을 털어내고 도약을 한단는것이 이처럼 어려울줄이야
모두들 그러지
변해야 산다고.
이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이 딱하나 그것은 세상은 변한다는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정말 모든것이 변해야 하고 혁신을 해야 살아남을수 있을까.
그래도 바램이 있다면 다오름만의 정은 변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다오름 식구들의 건강과 희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우리한번 재미있게 신나게 올한해를 맞이하길 바라면서 무자년 무자게 다오름의 건승을 빌어봅니다.
  • ?
    권호섭 2008.02.22 16:05
    와우.올해는 줄 깔아주실건가요?
  • ?
    2008.02.24 08:57
    마음만은 항상 새롭게..희망의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제 목표를 향해서 시동걸었읍니다..ㅎㅎ
  • ?
    임연일 2008.02.25 16:27
    형님이 더 많이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
    수미산 2008.02.25 16:53
    화수분님~~제가 도시락싸들고 산행에 참가할 날도 이제 얼마 않남았습니다...ㅋㅋ 시간은 가고 봄은 오고야 마는군요......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우리들의 산행은 쭈욱 이어져야합니다~~
  • ?
    곽미영 2008.02.26 01:29
    저는 이번 무자년은 무자게 고생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오름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아무때나 찾아갈 수 있겠죠? 형!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멋진 한해 맞이하세요~
  • ?
    김상우 2008.02.27 11:49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희망을 위해~~ 올 해 정말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
    오승룡 2008.03.01 14:44
    험난한 터널의 끝도 언젠가는 열릴꺼라 생각 됩니다.
    늘 같은 자리에 지키고 있을 한사람의 기둥이 되어줄 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169 프로젝트 1 5 file 한영직 2012.11.27 1887 한영직
168 가래비 file 한승민 2012.12.04 991 한승민
167 프로젝트2 file 한영직 2012.12.06 1751 한영직
166 2012년 송년회 [2012년 12월 08일~09일] 2 원정화 2012.12.12 1424 원정화
165 2012년 12월 매바위 1 file 한승민 2012.12.20 1989 한승민
164 새해인사 드립니다. 3 장대순 2013.01.01 1473 장대순
163 설악산 등반 신청 1 한승민 2013.01.07 2239 한승민
162 서울시 연맹 통상 총회를 다녀와서 1 한영직 2013.01.17 1141 한영직
161 이런저런... 1 조서은 2013.01.17 1891 조서은
160 가입인사드립니다 4 백승재 2013.01.22 1944 백승재
159 용헌 제주 훈련 모습 vod 1 한승민 2013.01.30 2162 한승민
158 2/15~17 산행계획 6 노현호 2013.01.31 1466 노현호
157 토왕소식 오승룡 2013.02.01 1885 오승룡
156 소식 3 조서은 2013.02.13 1211 조서은
155 남쪽에서 바람이 전하는 소리 4 최언식 2013.02.26 2393 최언식
154 총무 이월과 회장을 맡으며 2 한영직 2013.02.28 1756 한영직
153 [공지] 다오름 페이스북에 관하여.. 1 노현호 2013.02.28 1605 노현호
152 서울시 산악연맹 합동 세미나에 다녀와서 3 한영직 2013.03.11 1847 한영직
151 시산제 기념품에 대하여 3 file 노현호 2013.03.14 1781 노현호
150 노 총무가 드뎌 5 한영직 2013.03.22 2000 한영직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