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2.22 15:03

올해는 ~~

조회 수 1607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한해 인수에서 야영하면서 마음껏 바위를 하고싶다.
어둠이 찾아오면 안동소주와 함께 다오름식구들과 함께 두런 두런 얘기나누고 싶다.
몸은 날씬하게 만들어서 오로지 인수를 오르고 싶구나.
여타 아무걱정없이 그저 조그만 소망이 되어버렸구나.
산에 마음껏 간다는것이?

산에다니는것이 그전에는 별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그게 그렇지가 않다.
지난일은 추억이고 그때가 좋다고 다들 얘기하지
하지만 지금 이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다들 동의하는지 궁금하다.
요즘 봄바람이 살살 불어오는듯 하다.
기나긴 겨울은 지나가고 어김없이 우리의 희망 봄은 오나보다.
왠지 빨리 봄이 보고싶다.
하늘로 올라가는 아지랑이도 보고싶고,산에서 졸졸 흐르는 시냇물도 보고싶고,풋풋한 봄바람도 맞고싶다.

게으름을 털어내고 도약을 한단는것이 이처럼 어려울줄이야
모두들 그러지
변해야 산다고.
이세상에 변하지 않는것이 딱하나 그것은 세상은 변한다는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정말 모든것이 변해야 하고 혁신을 해야 살아남을수 있을까.
그래도 바램이 있다면 다오름만의 정은 변해지 않았으면 좋겠다.
항상 다오름 식구들의 건강과 희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우리한번 재미있게 신나게 올한해를 맞이하길 바라면서 무자년 무자게 다오름의 건승을 빌어봅니다.
  • ?
    권호섭 2008.02.22 16:05
    와우.올해는 줄 깔아주실건가요?
  • ?
    2008.02.24 08:57
    마음만은 항상 새롭게..희망의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제 목표를 향해서 시동걸었읍니다..ㅎㅎ
  • ?
    임연일 2008.02.25 16:27
    형님이 더 많이 행복해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
    수미산 2008.02.25 16:53
    화수분님~~제가 도시락싸들고 산행에 참가할 날도 이제 얼마 않남았습니다...ㅋㅋ 시간은 가고 봄은 오고야 마는군요......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우리들의 산행은 쭈욱 이어져야합니다~~
  • ?
    곽미영 2008.02.26 01:29
    저는 이번 무자년은 무자게 고생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오름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아무때나 찾아갈 수 있겠죠? 형!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멋진 한해 맞이하세요~
  • ?
    김상우 2008.02.27 11:49
    우리들의 사랑 우리들의 희망을 위해~~ 올 해 정말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
    오승룡 2008.03.01 14:44
    험난한 터널의 끝도 언젠가는 열릴꺼라 생각 됩니다.
    늘 같은 자리에 지키고 있을 한사람의 기둥이 되어줄 꺼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529 이런저런... 1 조서은 2013.01.17 1891 조서은
528 서울시 연맹 통상 총회를 다녀와서 1 한영직 2013.01.17 1141 한영직
527 설악산 등반 신청 1 한승민 2013.01.07 2239 한승민
526 새해인사 드립니다. 3 장대순 2013.01.01 1473 장대순
525 2012년 12월 매바위 1 file 한승민 2012.12.20 1989 한승민
524 2012년 송년회 [2012년 12월 08일~09일] 2 원정화 2012.12.12 1424 원정화
523 프로젝트2 file 한영직 2012.12.06 1751 한영직
522 가래비 file 한승민 2012.12.04 991 한승민
521 프로젝트 1 5 file 한영직 2012.11.27 1887 한영직
520 감사할 일 한가지씩 6 혜선 2012.11.26 1548 혜선
519 영직이의 경주 효도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1 최언식 2012.11.23 1292 최언식
518 (공지) 2012 다오름 송년회 3 노현호 2012.11.16 2680 노현호
517 12월 둘째주 송년회 관한 의견수렴 5 노현호 2012.11.15 2215 노현호
516 [re]인고의 작업!^^ 2 file 장일경 2012.11.13 2171 장일경
515 귀국보고서 3 최언식 2012.11.07 1194 최언식
514 인고의 작업!^^ 4 file 장일경 2012.11.06 2135 장일경
513 안 읽어 본 사람과는 함께 줄 묶지 않겠음. 3 한승민 2012.10.25 1427 한승민
512 정체성을 밝혀라 4 file 장일경 2012.10.24 1913 장일경
511 클라이밍 페스티벌 12 한영직 2012.10.22 922 한영직
510 자일 소재 확인 1 장일경 2012.10.15 1858 장일경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