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베다 (Pobeda 7,439m)
1936년 칸텐그리 원정대는 정상 등정 중 칸텐그리 보다 더 높은 산을 발견하였는데, 이 산이 바로 포베다였다.1938년 레타비트 교수 일행이 도전하였으나 6930m 도달 후 극도로 탈진하고 동상에 걸려 포기하게 되었다. 그 후 1943년 지질 조사에서 이 산의 높이가 7439m로 설정되었으며 여러 팀이 도전하였으나 계속 실패하고 1956년에야 비탈리 아바라코프에 의해 등정되었다. 중국측으로는 1977년 등정하였으며 현재 8개의 루트가 있다. 힘겹게 6900m에 오르면 10km 의 능선을 더 가야 정상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과 험악한 날씨가 등반을 어렵게 한다.
키르키즈 공화국과 중국 신강 위구르 자치구와의 경계에 있으며 천산산맥의 최고봉이다.
많은 캠프를 설치해야 하고 루트를 찾기 어려우며 악천후시 폭설이 내린다.
- 원정개요 -
1. 원정대명 : '07포베다.보스톡 원정대
NAME ( '07 POBEDA VOSTOK EXPEDITION )
2. 대 상 산 : POBEDA
위치 : 중국과 키르키즈스탄 국경 (동경 80˚ 08', 북위 42˚ 02')
높이 : 해발 7439m
VOSTOK
위치 : 중국
높이 : 7040m
3. 등반 루트 : 포베다-북릉, 보스톡-북릉
4. 기 간 : '07년 7월 16일 - '07년 8월20일 (35일 )
5. 등반 방식 :포베다-극지법,보스톡-알파인스타일
6. 대 원 : 단장 대장 김종철,이권호,이호성,박국재,장용헌,윤중수,김인숙,박성현
7. 목 적 : 2000년 이루지 못했던 포베다봉 등정,보스톡 한국 초등을 통해 알피니즘 실현
1936년 칸텐그리 원정대는 정상 등정 중 칸텐그리 보다 더 높은 산을 발견하였는데, 이 산이 바로 포베다였다.1938년 레타비트 교수 일행이 도전하였으나 6930m 도달 후 극도로 탈진하고 동상에 걸려 포기하게 되었다. 그 후 1943년 지질 조사에서 이 산의 높이가 7439m로 설정되었으며 여러 팀이 도전하였으나 계속 실패하고 1956년에야 비탈리 아바라코프에 의해 등정되었다. 중국측으로는 1977년 등정하였으며 현재 8개의 루트가 있다. 힘겹게 6900m에 오르면 10km 의 능선을 더 가야 정상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과 험악한 날씨가 등반을 어렵게 한다.
키르키즈 공화국과 중국 신강 위구르 자치구와의 경계에 있으며 천산산맥의 최고봉이다.
많은 캠프를 설치해야 하고 루트를 찾기 어려우며 악천후시 폭설이 내린다.
- 원정개요 -
1. 원정대명 : '07포베다.보스톡 원정대
NAME ( '07 POBEDA VOSTOK EXPEDITION )
2. 대 상 산 : POBEDA
위치 : 중국과 키르키즈스탄 국경 (동경 80˚ 08', 북위 42˚ 02')
높이 : 해발 7439m
VOSTOK
위치 : 중국
높이 : 7040m
3. 등반 루트 : 포베다-북릉, 보스톡-북릉
4. 기 간 : '07년 7월 16일 - '07년 8월20일 (35일 )
5. 등반 방식 :포베다-극지법,보스톡-알파인스타일
6. 대 원 : 단장 대장 김종철,이권호,이호성,박국재,장용헌,윤중수,김인숙,박성현
7. 목 적 : 2000년 이루지 못했던 포베다봉 등정,보스톡 한국 초등을 통해 알피니즘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