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꽤 춥더군요...
연신내역 롯데마트(구 범서쇼핑)앞에서 모였습니다.
연행형, 현호, 대중, 대순, 성진, 안치운님, 눈덮인흰산님, 미희, 영현, 연일, 미정님, 형석, 문옥씨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신년 첫 산행 잘 진행 됐습니다.
그야말로 눈덮인흰산속에서 멋진 첫산행을 한 하루였습니다.
연신내에서 사모바위까지 진출해서 점심식사와 사진 한컷 촬영 있었구요..
미희가 준비한 맛있는 점심으로 모두가 미희의 지각을 용인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연행성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되니 다음부터는 늦지말고 일침을 놓으셨는데....
그래서 삐졌는지 미희가 중간에 일있다며 내려가버렸습니다. ㅋ
4년만에 영현이가 산행에 모습을 나타내서 방가웠고
솔로들만 나간다는 해빛산악회(?)에서 연행형과 설악산 워킹했다던 72년생 형석씨가 참가해서
다오름의 구미를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정기모임에서 인사 나누었던 안치운님도 처음으로 저희 산행에 참여해주셔서
방가웠습니다.
사모바위에서 내려가다가 코스가 짧다고 다른 길로 다시 올라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뒤에 쳐진 일행과 길이 나뉘어져 이산가족이 되고 어찌하다 다시 만나고 하는 우여곡절도 좀 있었구요...
여러번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지만 간만에 눈덮인흰산의 산행 묘미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신내역 롯데마트(구 범서쇼핑)앞에서 모였습니다.
연행형, 현호, 대중, 대순, 성진, 안치운님, 눈덮인흰산님, 미희, 영현, 연일, 미정님, 형석, 문옥씨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신년 첫 산행 잘 진행 됐습니다.
그야말로 눈덮인흰산속에서 멋진 첫산행을 한 하루였습니다.
연신내에서 사모바위까지 진출해서 점심식사와 사진 한컷 촬영 있었구요..
미희가 준비한 맛있는 점심으로 모두가 미희의 지각을 용인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연행성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되니 다음부터는 늦지말고 일침을 놓으셨는데....
그래서 삐졌는지 미희가 중간에 일있다며 내려가버렸습니다. ㅋ
4년만에 영현이가 산행에 모습을 나타내서 방가웠고
솔로들만 나간다는 해빛산악회(?)에서 연행형과 설악산 워킹했다던 72년생 형석씨가 참가해서
다오름의 구미를 자극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정기모임에서 인사 나누었던 안치운님도 처음으로 저희 산행에 참여해주셔서
방가웠습니다.
사모바위에서 내려가다가 코스가 짧다고 다른 길로 다시 올라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뒤에 쳐진 일행과 길이 나뉘어져 이산가족이 되고 어찌하다 다시 만나고 하는 우여곡절도 좀 있었구요...
여러번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지만 간만에 눈덮인흰산의 산행 묘미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