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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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2023030415:00

 

 

2.장소:서울 종각역 "누구나"회의실

 

 

3.참석자:곽미영,김대중,김혜정,노현호,박세이,박종범,변경미,

             윤영현,이순분,조연행,최언식,한승민,한영직-13

*불참사유 알리고 의견제시하신분:권호섭,송명주,장대순,장선미,박선희,남수미

 

 

4.내용:

15:40분 회의시작

-진행자:노현호

 

 

)산악회 유지or 해산에 관한 개인의견 나눔

지난12월 송년회및총회때 다오름산악회의 존치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문제제기가 있어서 3월초 임시총회를 열어 여러 회원들의 의견청취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향방을 결정하자는 취지로 임시총회가 개최됨

(이유:산행 및 모임에 불참, 무대응,회비 미납입,전반적으로 무관심)

 

 

)다오름의 존립여부에 대한 참석회원의 모든의견을 청취

-결과는 유지하자는 의견이 전원 만장일치로 나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현재 건강상,시간상 이유로 산행은 못하지만 함께한 추억을 앞으로도

지속하고 싶다

*고 김상우회원 배우자인 변경미님은 다오름의 해산을 안타깝게 생각하시어 직접 회원으로 등록해서 활동하고자 참석

*해산하면 지금의 유대관계의 틀이 깨져, 앞으로도 만남의 시간들이 없어질 수 있다.

*함께한 20여년의 세월과 추억을 다오름내에서 계속 펼치고 싶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다오름산악회의 미래지향적인 방안

 

 

-회비:

*기존 미납된 회비(2023-02월 이전)는 모두 소멸후 2023-03월부터 회비를 납부한다

(2023년 회비는 10만원)

*가족회원,평생회원,명예회원등, 복잡한 회원 명칭등을 모두 없애고 회원으로 통일한다

(이에 따라 2023-03월부터 가족회원 및 평생회원도 월1만원의 회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회원은 회비를 납부하는자로 일원화 한다

*회원은 산악회 운영에 관한 의결권을 갖는다.

*선납한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기부,반환,선납등 결정.

 

 

 

 

-회의

*총회는 정족수를 따지지않고 총회에 참석하는 인원에 따라 결정한다.

*정기집회나 임원회의등은 신임원진이 구성되면 새로 재편

 

 

-회칙

*기존 회칙을 대폭 간소화 하여 회원의 입탈퇴를 자유롭게 한다.

 

 

-산행

*기존 암빙벽등의 산행은 유지하되 다양한 워킹산행 및 이벤트산행,둘레길,걷기,

여행 프로그램등을 함께 공유한다.

*산행담당자(1년 한번)를 지정하여 본인이 원하는 목적성 산행을 추진한다.

 

 

-회원

*회비를 납부하는자로 통일한다.

*기존회원이었던 분들의 회비납부의사를 물어 잔류여부를 확인한다.

 

 

-홈페이지

*기존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현저히 줄어듬에 따라 현실에 맞는 대안 플랫폼으로

갈아타야된다란 의견이 있었지만 이 사안은 좀더 시간을 갖고 충분한 숙의가 필요해서

차기 임원진에게 일임

 

 

)임원선출

회장: 한영직

감사: 최언식

 

 

위와 같이 결정되었음을 사회자로서 보고합니다.

ex)임시총회를 마치고..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전화까지 했지만 13명의 참석인원으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다오름이 없어질수도 있다란 위기감으로 한달음에 달려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신입회원으로 등록해 주신분도 계십니다.

임시총회는 애초에 해산을 전제로 기획된건 아니었습니다.

다오름의 시즌2를 기대한 건 저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부모가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에 의사의 호출을 받고 마지막 임종을 지켜보는건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이겠지요.

각자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 임시총회를 계기로 제2의 날개짓을 펼치는 계기였으면 합니다.

이번 임시총회의 키워드를 정리해보자면

간소,유연,자율,수평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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