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276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복분자와산딸기의 차이



 


산딸기란 특정나무이외에도 딸기나무 무리에는 복분자 딸기,곰딸기,멍석딸기,줄딸기등
20여 종이 있습니다.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e2419>

 


이들은 종류가 다른 별개의 나무로서 모양새의 차이를 보면,


산딸기는 줄기가 붉은 갈색이며 거의 곧추서고 잎은 보통
셋으로 갈라져서


한 잎 자루에 한 개의 잎이 달립니다.반면에 복분자딸기는


줄기가 마치 밀가루를 발라 놓은 것처럼 하얗고 덩굴이며


잎은한 잎자루에 3-5개가 달립니다.


열매가 익으면 까맣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olor=#2690fe>복분자딸기는 정력제로 유명합니다.


열매를 먹으면 오줌발이 너무 세어 요강을 뒤집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복분자딸기와 산딸기는 흔히 같은 나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약으로 쓰려면 구분해서 쓰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이나 동의보감에는 산딸기의 한자이름인 산매가 아니라 복분자로


분명히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복분자도 산딸기의 종류에 속합니다만
복분자와 산딸기는 다른점이 많습니다.


복분자는 완전히 다익으면 시커매집니다.


하지만 산딸기는 다 익어도 빨간 색입니다.



다른 답변


농장 복분자 사진입니다.
재배하는 것과 야생에서 자라는 것도 차이가 있지만

사진으로 비교하면 확실한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
산딸기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 마을에 많이 있는 산딸기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color=#008000>산에서 야생하는 산딸기 입니다.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복분자 열매입니다.
아래쪽은
산딸기 열매인데
자세히 보시면 열매와 잎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복분자 열매나 산딸기 열매나
지금
수확해서 말리면 한방용 복분자가 됩니다.






color=#ff0000>위 복분자와 비교해 보면

복분자잎은 갈라지지 않았는데 산딸기는 세갈래로 갈라졌습니다.
열매의 모양과 붙어있는 모습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복분자나무와
산딸기나무의 차이입니다.
복분자나무는 줄기가 짙은 보라색에 하얀색이 보입니다.
올해 새로 돋아나 내년에 수확하는 복분자 나무는
녹색입니다.




color=#0000ff>산딸기 나무 줄기입니다.




 

  • ?
    산마음 2007.07.06 09:26
    아하 그렇군요... 역시나...^^
  • ?
    장일경 2007.07.06 13:04
    아~ 이제 알게따. 요강을 뒤집는구나~~
  • ?
    임연일 2007.07.06 15:09
    주말에 복분자 따러가는 순분누님! 복분자 좀 부탁드려요. 요강 뒤집기좀 해보게....
  • ?
    김상우 2007.07.09 09:26
    바로 정리가 되어버리네요... 그냥 산딸기로는 뒤집기 어려운가보네요..ㅎㅎㅎ
  • ?
    조서은 2007.07.09 13:04
    역시 형님.. 존경합니다.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609 상우형... 2 장용헌 2007.06.04 1652 장용헌
608 <제안> 다오름 안나푸르나 갑시다 6 김상우 2007.06.05 1822 김상우
607 늦었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9 file 장일경 2007.06.09 1563 장일경
606 때를 말하다. 8 최언식 2007.06.12 1107 최언식
605 머나먼 남쪽에서.... 11 김성심 2007.06.12 1914 김성심
604 <모처럼 맛본 수직의 선율-1> 2 최언식 2007.06.20 2012 최언식
603 전화사기... 2 곽미영 2007.06.21 1650 곽미영
602 모처럼 맛본 수직의 선율-2 1 최언식 2007.06.21 2147 최언식
601 <모처럼 맛본 수직의 선율-끝> 5 최언식 2007.06.22 1267 최언식
600 6월 28일 목요일 안나푸르나 갑시다 (다오름 문화행사) 18 김상우 2007.06.22 1801 김상우
599 말뚝인데요...히... 13 말뚝이 2007.06.26 1395 말뚝이
598 결단력과 등반 ... 1 김흥태 2007.06.28 1814 김흥태
597 안나푸르나를 다녀와서... 4 곽미영 2007.06.29 2454 곽미영
596 [오인용] 신 연예인지옥 02 1 임연일 2007.07.05 1367 임연일
595 [오인용] 신 연예인지옥 01 1 임연일 2007.07.05 1763 임연일
» 복분자와산딸기의 차이 5 임연일 2007.07.06 2769 임연일
593 만약에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14 조연행 2007.07.09 1605 조연행
592 축하해주세요 20 김상우 2007.07.11 2581 김상우
591 출국전 인사 8 장용헌 2007.07.14 1895 장용헌
590 뫼악산악회 뫼악(제14집)지 발간에 따른 배송안내 문의 12 함일석 2007.07.14 1335 함일석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