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918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오름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임 21기 회장 이정현 인사드립니다~~꾸벅^^


20년의 긴 역사와 산악인으로서 불굴의 정신을 보유하고 있는 이런 훌륭한 산악회의 회장을 맡게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등반 경험이나 다오름 생활에서 미숙한 제가 과연 회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다오름이 더 발전하고 우리 회원님들이 산과 함께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해야지? 뭘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리가 복잡한 지난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선후배님들이 도와주시고 적극 지원해주시리라 믿고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제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려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다오름의 또 다른 20년을 위해 그 기초를 다지는 일을 해보고도 싶고...
다오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회원님들 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다오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통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도 싶습니다.


회원님들도 저마다 바램이 다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오름 혹은 다오름의 누군가가 이런 것 좀 해줬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바램이 있으시다면 속으로만 묻어두지 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어떤 얘기도 좋습니다. 잘 듣고 반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다오름 회원님들.


가정과 직장에서 저마다의 형편과 살아야 하는 과제가 있긴 하지만 다오름에서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기를 바라고 함께하는 산행을 통해 회원간에 더 가까워지고 건강이 더 좋아지기를 바라고
끝으로 올해는 모두가 등반 능력도 한 그레이드씩 향상되는 회원님 모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오름의 발전과 우리 회원님들의 행복을 위해 차츰 차츰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많이 성원해주시고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오름 화이팅~~! 아자~~^^ 

  • ?
    노현호 2015.03.10 15:49
    기대하겠습니다.
  • ?
    원정화 2015.03.10 17:58
    가정, 직장에서의 역할과 임무도 있는데 동호회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협조할께요~!
    회원들 모두 산에 자주 다닐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박민규 2015.03.11 13:29
    5월에 춘클..^^;
  • ?
    조연행 2015.03.12 09:42
    관심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
    박세이 2015.03.12 09:52
    21기 회장님 다오름의 또 다른 20년을 위해 많이 힘써주십쇼~!!!! 꾸벅~!!!
  • ?
    남수미 2015.03.14 00:24
    사랑하는 다오름 회원님들...

    정겹기도 하고 진심이 묻어나는 말이네요~~우리모두 팟팅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629 클라이밍 페스티벌이 잘끝났것 같습니다. 1 한영직 2013.11.14 1904 한영직
628 클라이밍 페스티벌 3회를 위하여 4 한영직 2013.10.31 1697 한영직
627 클라이밍 페스티벌 12 한영직 2012.10.22 920 한영직
626 클라이밍 센터 이름 12 file 한영직 2014.03.12 1196 한영직
625 쿠드클라이밍센타 사진 올립니다. 5 file 오승룡 2009.08.07 1719 오승룡
624 캠핑 갑니다. 1 한영직 2010.09.15 1870 한영직
623 출책 버그 신고 3 허공다리 2006.12.04 1258 허공다리
622 출국전 인사 8 장용헌 2007.07.14 1895 장용헌
621 춘천에세... 6 장대순 2011.05.17 1362 장대순
620 춘래불사춘 6 최언식 2010.03.03 1370 최언식
619 춘계 야유회. 7 장일경 2011.06.07 2191 장일경
618 축하해주세요 20 김상우 2007.07.11 2581 김상우
617 축하해주세요 11 사노라면 2009.05.19 1302 사노라면
616 축하해 주세요.....((종범성...허니문(5.11 d) 완등)) 6 김흥태 2008.11.24 2168 김흥태
615 축하해 주세요 9 백형선 2007.08.04 1914 백형선
614 추카추카 2 산마음 2007.01.02 2079 산마음
613 추천합니다 → 몽벨 체험단 모집 이호연 2011.03.19 1488 이호연
612 추워서도 엄두가 안나는구만.. 2 장일경 2011.01.11 1645 장일경
611 추억이 깃든곳 모두들 그립습니다. 2 신광수 2018.03.12 346 신광수
610 추억의 앨범 오픈(사진만 정리했습니다) 1 한승민 2010.09.28 1567 한승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