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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지들만을 모시고 저녁 식사를 할 계획입니다.
다오름도 제 가족이니 시간되시는 분들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좋은 음식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일요일 식사로 제안을 했었는데 임신중인 집사람도 많이 피곤할 일이고 큰형님이신 조 행님의 조언도 있고 해서 이렇게 토요일 저녁식사에 다오름을 초대합니다.

공식적인 회갑연은 아닙니다.

시간 되시는 분 편하게 오셔서 맛있는 향토음식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목포 홍어와 김치 그리고 무화과 태안 대하 꽃게 등

저녁 6시30분~8시 사이에 오시면 됩니다. 가급적 꼬리표 붙여주시구요..
그리고 야영 가시는 분이 계시면 꼭 오셔서 음식을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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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산 2007.10.18 14:05
    회갑축하드립니다...어머님 진짜 젊으시네요..이제부터 꽃다운 청춘을 맘껏 즐기시기를..향토음식이 눈앞에 아른거리지만 젖먹이 애가 있어 갈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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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행 2007.10.18 15:22
    시간되시는 분은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저녁6시에 모여서 가기로 했습니다.
    상우어머님한테 축하도 드리고 함 인사도 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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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영 2007.10.19 10:33
    어머님의 회갑을 축하드립니다~정말 젊으셔서 부럽슴다~ 오늘 마침 신랑과 함께 서울 올라가는데 갈 수 있도록 하겠슴다.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않아 조산할까 겁이 났었는데 제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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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경 2007.10.19 10:57
    어머님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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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연일 2007.10.19 11:37
    축하합니다. 어머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시간맞추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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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2007.10.19 15:59
    감사합니다. 편히들 오셔서 식사 하시고 가시길.... 젊으시죠~~ 22살에 절 놓으셨답니다. 제가 맏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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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정 2007.10.19 16:01
    시간도 많고 특별한 일도 없지만 또 홍어 꽃게 먹고 싶은 마음에 가고 싶지만 -.-
    맴의 여유가 없네요. 어머님 회갑 축하드립니다. ~~~ 큰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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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호섭 2007.10.20 08:47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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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태 2007.10.20 10:22
    어머님 회갑 축하드리며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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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staff j 2011.11.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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