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방태산 동계산행

by 박종범 posted Jan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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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짜: 2017년 1월19일~ 1월 22일
-산행참가자:
설악산: 원정화, 오승룡, 박종범
방태산: 원정화, 오승룡, 박종범, 이석란, 김대중

산행내용: 승룡이와 서울에서 만나서 수유암장에 들려 빙벽화를 차에 실고 점심을 먹고 오후

12시 30분에 설악으로 출발, 가던도중에 원누님은 화양강 휴게소에서 함류했다.

설악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4시 40분 설악산 매표에서 매표 하면서 매표 직원이 케불카시간이 5시가 막차나고 하며 차량을 보내 주신다. 우리계획은 케불카가 이용이 않이고 양폭까지 올라 숙박의 목표였는데 참고마우신 분이다.

설악산 호털앞에 주차 후 장비와 음식을 준비해서 비선대로 출발시간이 오후 5시30분 ~ 비선대 도착시간 오후 6시20분 비서대에서 휴식 후 양폭으로 향했다.
양폭 오르면서 군데군데 얼음 얼어 있으며 산에 높이 오늘 수 록 얼음 과 눈이 조금씩 많아졌다.
양폭에 도착 한시간이 오후 8시20분 이었다. 양폭산장에 여성산악회에서 오신 4명 누님들이 2층을 전세내셯다고 하신다. 그리고 반가운분이 계셨다. 북한산에 있어야 할분이 설악 양폭산장직이로 계신거다. 존함운 모르지만 작년 인수봉 낙석 작업을 할때 함께 했던 북한산국립공원직원이다.

우린 저녁 과 소주를 마시면서 내일 일정을 계획(거폭등반)하고 춰침(저녁1030분)에 들어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눈은 오지않고 날씨만 좋았다. 아침 식사 후 조금 있으니 하늘에서 눈이 오기 시작 한다. 아 폭설 이다. 시야가 50m도 보이지 않는다. 우린 폭설 때문에 등반을 진행 하기가 어려운 상태 등반을 뒤로 하고 내려가기로 결정 했는데! 공단직원은 모두 내려 가라고 한다. 우린 산장에서 조금 쉬었다. 가기로 하고 산장 취침 분의기로....
하산 시간 오전10시30분.. 하산하여 방태산에서 2차팀 과 함류 하기로 하고 내려 가기 시작 했다.
설악동에 도착시간 오후2시, 우린 대포동 호섭이네에서 회 와 점심을 먹고 방태산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