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박종범, 권호섭, 원정화, 황성진, 이석란
*내용 :
구조대길에 기다리는 팀이 있어 계획대로 인수 릿지로 향한다
릿지길의 매력은 풍광이 멋지다는 것이다.
암장 다닌다면서 왜 맨날 실력이 안느냐는 호섭씨의 구박을 들으며
올라간다. 석란은 겁도 없이 잘 오른다
아웅다웅, 아기자기... 사진도 찍고, 점심도 먹으며... 몇시간 산행후 정상에 올라 하강을 한다.
인수 릿지를 마치고 종범 대장과 성진은 힘이 남아 거룡길 한피치를
오르고 내려간다. 가을이 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