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가 간지 벌써 1년이 되었군요
이제 상우는 우리 마음 속 그대로인데
우리는 계에속 늙어 가겠군요 ^^ 기일제 잘 끝냈습니다.
오신 회원님도 못오신 회원님도 같이 상우를 기리는 마음었을꺼라 생각합니다.
각자 한가지씩 싸온 음식으로 제를 지내고 덕분에 오신 횐님들 즐겁해 먹고 마시고 했습니다.
이제 매년 그렇게 한번은 모여서 같이 상우를 기리는 자리가 있을 듯합니다.
서로 사회에서 열심히 생활 하고 또 나름 취미로써의 활동이긴 하지만
한가족 처럼 더욱더 서로를 아끼는 산악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기일도 매년 그렇게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4월엔 상우 가족과 친구들 모두 모여 서로 인사하며 상우를 기리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 참고로 올해는 두번 해야 되는 부담이 있는데 요번 지나고 서로 입을 마추어 보겠습니다. 의견있으신분은 무차별 토스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