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뜻하는 것이 더욱 많아 지는 한해가 되길
해가 지나서 만난 다오름 가족들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많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같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상우가 간지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는 군요 늘 그렇듯이 세월은 기다리는 법을 모르는 것같습니다.
어째든 상우 추모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기일에 지내는 것이 맞습니다만 그 추모제를 계기로 많은 상우 지인들과 슬픔과 기픔을 같이 하는 시간이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4월 세째주에 추모제를 진행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상우의 서강대 모임과 경미 지인들과 가족들과 그렇게 연락하여 4월 추모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겨울 산행에서도 빙벽이 주를 이루고있긴 하지만 겨울 산을 즐기는 회원님들의 자유로운 공지와 산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장님과 상의 하셔서 공지 하시면 되겠습니다.
겨울 안전산행과 또한 즐거운 산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