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암장 인공 등반교욱[2012-11-10-토]

원정화

조회 수 30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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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전 주막에서의 한잔 -
추운날씨에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리어커로 운반해야 될 만큼의 많은 술과 안주들... ㅋㅋ 정말 입이 벌어지더군요..
교육 끝나고 잠시 앉아서 이것저것 맛 보았습니다.
출발전부터 감기 기운이 살짝 있었으나 시원한 공기 마시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더 심해져 일요일 혼자 누워서 119를 부르나 마나 고민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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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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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 2012.11.12 18:00

볼팅용 드릴날 1개(굵은 것) 분실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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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렬 2012.11.14 13:07

베낭을 정리하고 나니 다른건 다 챙겨왔는데 칼이 보이지 않네요 ㅜㅜ
혹시 베낭 정리 하시다가 안보이던 칼이 있으시면 리플부탁드립니당 ㅜㅜ
없으면 찾으러 산에 가봐야 할듯합니다.
산에 가게 되면 볼팅용 드릴날도 찾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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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경 2012.11.14 14:32

헉! 그 좋은 칼을???ㅠㅠ 주머니에서 꺼내고 하더니만...
내려오다가 몇번 미끌어지면서 떨어뜨린 건 아닐까?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같다.
주말되기 전에 내려오던길 찬찬히 흟어가며 다시 한번 올라가봐.
야영지에는 없을 거야. 내려오기 전에 내가 대충이지만 한번 훓어봤었거든.
잃어버리기 아깝다. 꼭 다시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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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 2012.11.14 15:50

아냐. 아냐.
시간내서 함 가봐.(주말오기전에 ㅋ) 낙엽 사이에 흘린 것이 있을 가능성이 많어~
술~~~이 웬수지. 이게 들어가면, 참 어지러워지거든.
그리고, 승룡아 흘리고 간 것인지 버리고 간 것인지 신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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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호 2012.11.16 16:31

앞으로 좋은것좀 많이 가져오슈....
잔뜩멕일랑께,,,,, 살림장만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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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식 2012.11.24 23:56

신고 하나더요.....제 술잔 마무트 시에라컵.....누구본적없소...제품을 떠난 다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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