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
장농속에서 잠자고 있는 스마트폰(3G, 4G)있으신분 기부하삼....
제 것은 알프스에서 쓰리 당하고, 미정누님에게 받은 스맛폰은 요즘 고열에 시달리며
주는 것보다 많이 쳐묵는 관계로 충전이 되질 않습네다. 이러다 언제 사망할 지 모름.
해서 당분간은 낮시간엔 전화통화가 불가할 때가 많을 것임다.
아직 약정 기간이 남아있는터라 새폰은로 갈아타기도 힘들고...
몇년 쓸만한 폰이 장농속에 잠자고 있으면 기부해주삼.
맛난 농산물로 보답하리다~^^

근황
나무베기 및 정리 끝내고, 요즘은 20년 동안 영역을 넓혀 온 넝쿨들과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바닥을 거미줄처럼 뻗어나간 넝쿨뿌리 걷어내는대 며칠이 걸릴지 감이 잡히지 않는군여...ㅠ.ㅠ
봄은 돌아오고 씨는 뿌려야겠으니 하는대까지 해 봐야죠..ㅎㅎ

이 밭에다(밭인지 산인지 몰겠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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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가지의 토종 씨앗들이 심겨질 거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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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다른 전원의 힐링이 필요하신 분은 놀러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