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매년 있는 서울시 산악 연맹 총회를 1월 15일 다녀왔습니다.
내년 행사랑 예산이랑 그리고 임기가 만료된 임원과 이사들을 선출하였습니다.
물론 단독 조규배 전회장이 출마해서 박수로 선출하였습니다.
봉사직이라 해도 연 7억 정도를 움직이는 조직 입니다.
나름 돈과 시간과 열정을 바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침 간날이 상우 기일인 1월 15일 입니다. 몇몇 이사들이 절두산 추모공원에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총 가맹 단체가 526개 이고 현재 259회원 단체가 회비를 4개월 납부하지 않아서 제명 되었고
267개회원 단체 중에 대의원이 될수 있는 단체는 111개 라더군요 그중 하나가 다오름 이구요 (회비를 꼬박내는 단체가 그렇다는 것인것 같습니다만 확인하진 않았구요)
참가는 68개 단체의 대의원이 참석 했습니다.
뭐 저는 그냥 이것 저것 둘러보고 했습니다.
참가하니 장갑도 하나주고 햄버거도 주고 (아 배고파라) 뒤풀이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패스
어째든 서울시연맹 가입단체로써 의무를 다했고 ^^
또한가지는 매년 이야기 하는 거지만 서울 익스트림 대회에 한번 참석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어째든 올해는 서울시연맹 행사를 공지해서 한두번은 참석 해보렴니다 ^^
그럼 총회참석 이야기는 여기까지 더 궁금하시면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