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by 장일경 posted Sep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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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저희 장모님 장례에 보내주신 다오름의 여러 고마운 마음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쪽 끝 너무 먼 길이라 미안한 마음 가득했습니다만 그래도 영~ 남이 아니라는 생각에

소식만 전한다는 것이 여러사람 마음쓰게 했습니다.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갑작스런 조사 였지만 고마운 마음들 덕분에 장례식 잘 모시고 올라왔습니다.


직접 초상을 치러보니 문상의 의미를 진심으로 느끼게 되네요.

긴 말을 줄여, 저의 집사람과 한마음으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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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호 2012.09.11 10:13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추스리시고 산에서 맘껏 기개를 펼치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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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직 2012.09.11 12:04
    음 고생하셧구요 매주 일이 있으신듯한데 즐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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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수 2012.09.11 17:19
    상심하신 마음 잘 추스리시고 형님 건강도 잘 챙기세유..
    못내려 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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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화 2012.09.11 19:58
    흑,,, 저도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신지라 요즘에서야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하는 맘이 많이 듭니다.
    서운하고 안타까운 맘 빨리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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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경 2012.09.12 11:18
    예~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조만간 번개 한번 방긋 날리겠습니다.
    저녁이든 술이든 한번 모이시죠.^6^

    일수형 핸펀이 계속 꺼져있네... 빚독촉이 심한가??^^
    혹시~~~ 눈먼 과부가 같이 살자고 뎀비남?^^
    형, 담주에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핸펀 심폐소생술로 살려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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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수 2012.09.12 14:48
    클났다
    빛 안갚을거면 같이살자는거
    와이프랑 애들이알면 충격이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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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미 2012.09.13 10:39
    많은 스팸문자속에 소식이 그냥 날라가버려서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뒷북을 친다는...먼 곳에서 힘든 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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