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는 향암 식구들과 등반도 하구 많이먹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향암 식구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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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암 식구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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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00:15
여수 잘 다녀 왔습니다
조회 수 203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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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요....
호섭성님... 카메라 해상도좀 올려야겠는데요..
얼굴을 알아 볼수 없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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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누님,동생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거 다 간직하시고
추락하는거 기뻐한건 기억에서 잊어주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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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뽕뽕 뚫린 석회암 선운산 문바위
빛나는 야경이 좋았던 호랑산 비박사이트...
아침 산보하면서 본 맑고 고운 하늘과.. 바다를 품은 호랑산..
파도 소리와 함께 입이 떡 벌어지게 위압감을 주는 당바위 해벽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남았네요..
용헌성.. 가을에 올라오시기 전에 운동좀 하셔야 할듯..
ㅋㅋㅋㅋㅋㅋ
형 너무 즐기셨어요....
가을에 향암분들 마이 모시고 오세요.. 영길이는 올라오면 그땐 밥만 묵고
이번엔 내가 밥 할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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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에 흘린 습득물 몇가지 보관하고 있습니다.
책(덕?옹?), 옷들어있는 주머니 등...
스스로 주인이라 생각 되심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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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론 안될것 같은데..
여튼 용헌이 영길이 를 포함해 향암팀 분들에세 감사합니다.
가을에 선운산에서 한번 보던가 서울에서 보던가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