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04.16 11:13

닥치고 워킹

조회 수 184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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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박모 종범 선수랑 마실라고 장수막걸리 3 병 사들고
무턱대고 도봉산으로 갔더니
산이 텅~~ 비었더라.
이 능선 저 구비에 영양가 없는 뭇 사람들만 가득하더이다.

줄서서 빡!시게~
은석암으로 자운봉으로 마당바위로
가뿐 숨 몰아쉬며 4시간 워킹하고
다소곳이 집으로 와
그 3 병 넙죽 마시고 넉다운 되었더이다.

이 모양
배가 뽈록한데
장수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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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서은 2012.04.16 11:38
    정말 닥치고 워킹이네요..
    토요일은 왜 안왔으어요...
    나름 재밋었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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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경 2012.04.16 13:52
    금전(金錢)에 관계없이 마신다는 금(金)요일을 내 어찌 그냥 넘어 갈 수 있겠어요.
    그냥~ 또 달렸지~~새벽별 보기 직전까지! ㅠㅠ.
    5.7에 개거품 문다는 선인B 길 잘 다녀 왔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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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수 2012.04.16 14:55
    헛..일경성.. 간만에 재밌는 솔로 트레킹을 즐기셨군요..
    꽃피는 5월에.. 좋은 코스로 잼난 트레킹 함 가여.. 김밥 싸가지고 가서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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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서은 2012.04.16 17:07
    선인B인지는 모르겠고 페이스 연습등반에 등짝이 매우 아픕니다..
    온몸으로 등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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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렬 2012.04.18 13:11
    금전에 관계없이 마신다는 금요일!!!!<----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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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녀 2012.04.19 00:14
    장태백의 술 한잔의 이유..
    월요일은 월래 마시고, 화요일은 화끈하게 마시는 날
    수요일은 수시로 마시고 목요일은 목말라서 마시는 날
    금요일은 금방 마시고 또 마시고 (금전에 관계없이 마시기도..)
    토요일은 토하도록 마시고 일요일은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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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태백 2012.04.19 10:28
    어젠 수요일 ㅠㅠ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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