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11.24 13:18

네 팔 에 서

조회 수 164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긴 지금 포카라입니다.
어제 안나프르나 베이스 캠프 트랙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엔 루크라로 가서 에베레스트쪽 트레킹을 하려 했으나 날씨가 안좋아 비행이 캔슬되는 관례로 비행일정을 연기하고 예정에 없던 안나프르나 트랙을 하게 됩답니다.

이번엔 좀 긴 루트로 산행을 하였습니다.8박9일 내일까지 포카라에서 쉬다가 다시 카투만두로 그리고 에베레스트 트랙을 갈 생각입니다. 일정은 8박 9일....ㅁㅁ

베이스 캠프와 로체쪽은 일정이 촉박하여 취소하고 고쿄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로 갈생각입니다..일정은 또 8박9일정도..ㅎㅎ

연행형님과 수현형은 이곳에서 잘적응하고 있습니다. 우린 항상 밥 먹을때 싸움니다.. 연행성이 입맛이 까다로워서...ㅋㅋ 산에서는 연행성은 밥을 잘 못먹습니다..역시 입맛이 안 맞아서.. 허나 나와 수현형은 아주 잘먹고 마시고 놀고 합니다..

산에가면 전 네팔사람으로 착각을 많이 합니다..현지인과 구별이 안되어서..ㅎㅎ ..

다오름 송년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재미있는 송년회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담에 소식 올리겠습니다.


  • ?
    노현호 2011.11.24 16:59
    거! 노친네 주는 대로 드셔요^^ 까다롭긴...ㅋㅋ
    좋은 추억간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대순아! 올때 이쁜 색쉬하나 데려와라..
  • ?
    장일경 2011.11.24 19:54
    엊저녁 대순씨 전화가 와 잘지낸다고 홈피에 소식 좀 올려 달라고 했는데,오늘 조금 바쁜관계로
    미처 내가 소식 올리기도 전에 먼저 소식을 남겼구만요.
    아무튼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고, 연행형은 답지않게 입맛이 왜? 까다롭습니까?
    쇠라도 씹어 삼킬 나인데...^^
    아무거나 눈에 띄는대로 드십시요. 혹시 네팔에서 라면 생각이 나는 건가요~~~? ^^
    즐거운 시간 만끽하고들 오시길 바랍니다.
    12월 23일경쯤 귀국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 ?
    혜선 2011.11.25 00:09
    으~~! 부럽삼...오는날까지 안전하게 산행하시고...
    연행씨는 외모로 봐서는 입맛이 터프해보이던데 왕자병??????
    내 기념품 사는거 잊지말고 ㅋ~~!
  • ?
    김상우 2011.11.29 13:56
    연행성이 동상들하고만 다녀서 그런가부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뭐 사실 그렇다고 봐야죠 ㅋㅋ 고산에서 입맛이 없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산 체질인게죠^^ 좋은 시간 자알~~ 보내다 오세요.. 부럽습니다. 대단한 3인들에게...화이팅!!
  • ?
    수미산 2011.11.30 21:54
    아니~이쁜 색쉬 하나 데려와서 뭐합니까??? 하나가 아니라 셋은 되어야지..ㅋㅋ
    돌아오면 송년회 다시 합니까??
  • ?
    coachshoes 2012.03.12 15:24
    So as to generate a good Coach Outlet Online. The bigger conclude retailers that provide Chanel Outlet in addition to a confined number of duty free suppliers in Juicy Couture Outlet and also the online internet sites. Like any Coach Factory Outlet, the coach handbags is actually a major can be a key supply Coach Outlet and merchandise from Coach Purses Outlet Online. The primary headquarter for Coach handbags Outlet is in the big apple as well as bag is listed about the Louis Vuitton Outlet. The truth is, some Gucci Shoes UK, distinctive outlets and catalogs serve for a Hermes Handbags Outlet. They've to send out their clearance merchandise on to some Coach Factory Outlet Online to be able to liberate additional flooring Coach Factory for your existing styles.
  • ?
    Herve Lege 2012.04.13 18:44
    chy
    I can not believe my eyes that the amazing pictures you shared.
    Herve Leger Bandage to famous french brand. Dress itself means participants wear official clothing to attend important ocaasions. Because each place ofHerve Leger Double Strap is appressed to skin and carves out womens slim shape, so it is also called "bandage dress". From 2007 summer, Max Azria designed first cocktail dresses series, then herve leger company made cooperation with adult garments wholesaler and Herve Leger High Neckto all over the world. Herve Leger Swimsuit Many hollywood stars love wearing Herve Leger Long Sleeve Dress , which can suit with christian louboutin shoes and Herve Leger Single Strap pefectly. Except various dresses, herve leger bcbg company also involved in other bussiness. However, most famous is always their bandage dress. Be in Herve Leger Skirts and christian louboutin shoes, You will be shinning and charming from up to buttom. Now our Herve Leger Square Neck supply 2011 and latest 2012 spring skirts series, you can buy these new long sleeve dress and Herve Leger Strapless , single or double strap online. No matter you choose high, round, square or v-neck styles, we supply 3-9 days free shipping to all over the world. Take action now and send best herve leger long dresses as christmas presents this yea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269 조금전 file 권호섭 2011.10.02 2018 권호섭
268 climbing festival 참석 여부 1 장일경 2011.10.10 1100 장일경
267 옷에 들어갈 로고 입니다 1 file 한영직 2011.10.12 1705 한영직
266 제1회 다오름 클라이밍 페스티벌 결과 요약 11 장일경 2011.10.24 1198 장일경
265 다오름 공식 facebook page 개설 2 이호연 2011.10.26 1076 이호연
264 월출산 가을기행 9 최언식 2011.10.27 1344 최언식
263 로긴이 되는군요 기념 글한번 ^^ 한영직 2011.11.01 1013 한영직
262 11월 정기모임 정리 2 장일경 2011.11.04 1576 장일경
261 다오름 주소록 갱신 20 장일경 2011.11.04 1884 장일경
260 희말라야 트레킹을 떠납니다. 6 장대순 2011.11.08 1991 장대순
259 아싸~~ 동메달! 8 file 장일경 2011.11.08 2117 장일경
258 로그인이 잘안되여... 2 노현호 2011.11.10 920 노현호
257 히말라야 촐라체 원정대 추락사고 6 장일경 2011.11.12 2104 장일경
256 자켓 제작건 9 장일경 2011.11.14 1988 장일경
255 암 장 2 권호섭 2011.11.23 2880 권호섭
» 네 팔 에 서 7 장대순 2011.11.24 1644 장대순
253 새집으로 이사... 8 한승민 2011.11.30 1383 한승민
252 리뉴얼 축하드립니다. 5 임연일 2011.12.03 2554 임연일
251 다오름자료실 자켓 제작 경비 사용 내역 참조 바랍니다. 장일경 2011.12.05 1181 장일경
250 네팔에서.... 2 장대순 2011.12.07 2131 장대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