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포천 명성산 자락에서 제1회 다오름 클라이밍 페스티벌을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그리고 아주 즐겁게 잘 마쳤습니다.
참석회원: 이호연, 장대순, 양미정, 조연행, 장일경, 박종범, 한영직, 한승민, 오승룡, 김일수,
신광수, 이창렬, 노현호, 이정현, 권호섭. 손기영.
22일(토): 아담한 규모의 캠핑장과 노랑 빨강 단풍잎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흠뻑 자아내는
산정 B 캠프장에서의 야영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치열했던 족구 경기와 가열찼던 야간 레이스는 야영의 백미였습니다.
장작 불꽃에 굴절되던 단풍 색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23일(일): 손팀 - 손기영, 한승민, 이창렬, 한영직, 권호섭, 장대순
양팀 - 양미정, 신광수, 장일경, 이정현, 노현호, 박종범
으로 나눠 치뤘던 등반대회는 5.8, 10a, 10c, 10d 4개코스를 각 코스당 7분안에
톱로핑으로 등반하여 볼트당 점수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두 팀간의 초접전(?) 초박빙(?)의 진검 승부를 펼친 결과 아주 근소한 점수 차이로
손팀이 승리했다는 참~ 믿기 힘든 결과를 나았습니다.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우째거나 아깝습니다!!
승리팀은 부상으로 영하 30도에서도 녹지 않아 전세계가 명품으로 인정한, 진정한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기를 갈망하는 고가의 오리지날 순정품
날X 수통케이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쉽습니다~~ 나도 명품 하나쯤 갖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뒤풀이는 의정부로 이동하여 양평해장국집에서 저녁 식사겸 시작했는데 또~~ 레이스가 펼쳐지는
바람에 몇시에 집에 들어 갔는지 저도 모릅니다.
어째거나 어디가더라도 자리 잘 앉아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던 뒷풀이 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행형 옆에 앉았었다는.....그래서 숨 쉴 여가도 없이 마셨다는...
즐겁고 화목한 클라이밍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해마다 계속 지속되기를 소망하며 간단히 현장 스케치했습니다.
PS.:
기획했던 자켓 지급건은 작업일정이 지연돼 금주 수/목 쯤 완성이 되는 관계로 부득이
현장에서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죄송스런 사과 말씀드립니다.
11월 정기 모임시 필히 지급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켓 + 다오름 자수 로고 2개 = \15,000 에 1인당 1벌 지급됩니다.
추가로 더 필요하신분은 저렴한 특별가격에 개별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상.끝!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그리고 아주 즐겁게 잘 마쳤습니다.
참석회원: 이호연, 장대순, 양미정, 조연행, 장일경, 박종범, 한영직, 한승민, 오승룡, 김일수,
신광수, 이창렬, 노현호, 이정현, 권호섭. 손기영.
22일(토): 아담한 규모의 캠핑장과 노랑 빨강 단풍잎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흠뻑 자아내는
산정 B 캠프장에서의 야영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치열했던 족구 경기와 가열찼던 야간 레이스는 야영의 백미였습니다.
장작 불꽃에 굴절되던 단풍 색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23일(일): 손팀 - 손기영, 한승민, 이창렬, 한영직, 권호섭, 장대순
양팀 - 양미정, 신광수, 장일경, 이정현, 노현호, 박종범
으로 나눠 치뤘던 등반대회는 5.8, 10a, 10c, 10d 4개코스를 각 코스당 7분안에
톱로핑으로 등반하여 볼트당 점수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두 팀간의 초접전(?) 초박빙(?)의 진검 승부를 펼친 결과 아주 근소한 점수 차이로
손팀이 승리했다는 참~ 믿기 힘든 결과를 나았습니다.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우째거나 아깝습니다!!
승리팀은 부상으로 영하 30도에서도 녹지 않아 전세계가 명품으로 인정한, 진정한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기를 갈망하는 고가의 오리지날 순정품
날X 수통케이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아쉽습니다~~ 나도 명품 하나쯤 갖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뒤풀이는 의정부로 이동하여 양평해장국집에서 저녁 식사겸 시작했는데 또~~ 레이스가 펼쳐지는
바람에 몇시에 집에 들어 갔는지 저도 모릅니다.
어째거나 어디가더라도 자리 잘 앉아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던 뒷풀이 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행형 옆에 앉았었다는.....그래서 숨 쉴 여가도 없이 마셨다는...
즐겁고 화목한 클라이밍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해마다 계속 지속되기를 소망하며 간단히 현장 스케치했습니다.
PS.:
기획했던 자켓 지급건은 작업일정이 지연돼 금주 수/목 쯤 완성이 되는 관계로 부득이
현장에서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죄송스런 사과 말씀드립니다.
11월 정기 모임시 필히 지급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켓 + 다오름 자수 로고 2개 = \15,000 에 1인당 1벌 지급됩니다.
추가로 더 필요하신분은 저렴한 특별가격에 개별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