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04.10 21:56

2011년 시산제 결산

조회 수 1918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1년도 시산제를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일시/장소: 2011년 4월 9일(토)/다락원 캠프장.

참석자: 총인원 30명
권호섭, 임연일, 김일수, 조연행, 이호연, 양미정, 김상우, 이순분, 한영직, 한승민,
박종범, 윤영현, 김혜정, 이광재, 노현호(+가족 2), 오승룡, 남수미(+가족 3), 조서은, 장대순,
장일경, 최언식, 원정화, 신광수(신입), 이창렬(신입), 강대호. (무순)

1) 사용 경비 : \1,680,490

- 떡값(시루떡 반말) : \40,000
- 편육 : \12,000
- 망월수퍼 : \13,600
\16,200
\6,700
- 김치 (2kg) : \15,000
- 홈플러스(주부식) : \218,590
- 홍어(목포주문) : \75,000
- 기념품(\40,000 x 27sets : \1,080,000
- 다락원 숙박비 : \200,000
- 송금수수료 : \3,400


2) 수입 : \961,000

- 절값 : \901,000(장모생각 \100,00포함)
- 현금 찬조(6명) : \60,000

실 사용 경비 1) - 2) = \719,490

수고스러움을 마다하지 않고 십시일반으로 고기, 쌀, 김치
또는 현금으로 찬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으로
시산제를 잘 모시고, 더우기 많은 회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반가운 흥에 겨워 가열차게 주(酒)님을 모신 탓에 일요일 등반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읍니다만, 지난 밤의 흥겨웠던 시간이 오늘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가치 있었던 시간이라 믿습니다.^^

2011년 다오름 시산제에 참여하신 많은 다오름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잊지 않고 찾아주신 강대호누님, 올해도 어김없이 협찬하신 장모생각 쥔장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런저런 뒤치닥거리 일을 도맡아서 도와준 신입회원 신광수씨도 감사하고,
특히 기념품 구매에서 부터 저녁과 아침 식단을 도맡아 COOK으로 많은 수고를
해준 오승룡 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혼자 유난 떠는 재주를 갖고 잇는 저였읍니다/땡!!
  • ?
    이호연 2011.04.10 22:46
    수고 많이 하셨네,, 봉사의 진가가 보이네^^
  • ?
    혜선 2011.04.10 23:58
    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그릇도 잘 쓰겠습니다~
    내년에는 다락원 입구를 잘 찾을 수 있겠지요 ㅋ~
  • ?
    조연행 2011.04.11 09:34
    수고 했습니다.
    글구 고마웠슴다
  • ?
    2011.04.11 09:50
    고생많으셨습니다..이젠 본격적으로 산에 다녀야겠네요..
    전 다시 올해 계획 세우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 ?
    신광수 2011.04.11 11:45
    일경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승민형님 코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 ?
    한승민 2011.04.11 11:54
    내 배낭에는 더이상 넣을 공간이 없어요 ^^
  • ?
    박종범 2011.04.11 14:39
    총무님 고생많으셨습니다.초보자 교육은 산행 당일 교육이 필요하면
    교육을 하는 쪽으로 하겠읍니다.
  • ?
    이정현 2011.04.11 18:30
    일경 형님.고생하셨습니다. 1년치 일 다 하셨네요^^
  • ?
    김혜정 2011.04.11 21:39
    소리없이 고생하신 분들 덕에 편하게 만나고 즐기고 느끼고 왔습니다....아주 오랫만에!!! ^^
  • ?
    권호섭 2011.04.12 16:39
    어이 총각 고생해브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름
329 봄맞이 3 혜선 2011.02.14 1603 혜선
328 똥꼬는 이제 그만 찍자... 3 한승민 2011.02.15 1880 한승민
327 제기럴!! 그새를 못 참고. 1 file 장일경 2011.02.18 1137 장일경
326 영원한 것은 없다. 2 혜선 2011.02.23 1834 혜선
325 잠시 휴식!! 2 손기영 2011.02.25 945 손기영
324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인사드립니다. 11 신광수 2011.03.07 1741 신광수
323 새로운 임원진 회의 관련 14 장대순 2011.03.09 936 장대순
322 추천합니다 → 몽벨 체험단 모집 이호연 2011.03.19 1492 이호연
321 오늘에야 가입을 했습니다. 13 이창렬 2011.03.21 1090 이창렬
320 분리수거 2 혜선 2011.03.21 1926 혜선
319 쑤신다. 2 장일경 2011.03.28 1396 장일경
318 감동적인 시 한편 올립니다 3 장일경 2011.04.01 1541 장일경
317 드디어 마지막 관문 넘었습니다..ㅋ ㅋ 6 2011.04.04 1736
316 이번주 토요일 등반 권호섭 2011.04.04 1810 권호섭
315 토요일 3 장일경 2011.04.05 1138 장일경
314 그꽃 2 조연행 2011.04.07 1918 조연행
» 2011년 시산제 결산 10 장일경 2011.04.10 1918 장일경
312 산악인 가수 신현대의 <꽃 피는 봄날에> 공연 소식입니다 file 산노래 2011.04.14 2882 산노래
311 참가자 2 장일경 2011.04.25 1597 장일경
310 2011 NEPA CUP 안내 1 한승민 2011.04.26 1284 한승민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 35 Nex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