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시 한편 올립니다

by 장일경 posted Apr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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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처에서 곡차를 즐기던 중 너무나 감동적인
시 한 편을 접했네요.

혼자는 아까워서 같이 나누고 싶어 소개합니다.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도

내가

옷 사 입나

술 사 먹지




음~ 다시봐도 딱! 입니다.

작가 이름도 아주 흔한 '청암'이라고
적혀 있더만요^^.

이상.어제 암장운동 30분하고 곡차 3시간 마신 저 였습니다/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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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라면 2011.04.01 12:51
    쫌만 일찍올리지
    어재 옷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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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선 2011.04.01 13:18
    호응도 순
    연행 > 종범 > 대순 > 일경............................
    ...................................
    ..................................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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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호섭 2011.04.01 16:51
    술집마다 다 붙어있다는....그래 운동하니 맨날 후등만 설려구하지.운동 하면 머하냐구요.숨쉬기운동만 하는 나만도 못한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