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는 이제 그만 찍자...

---사진에 취미가 있는 사람을 초대합니다.---

지난 사진들을 훑어 보니 똥꼬 사진이 너무 많습니다.
똥꼬 사진은 멋도 맛도 없고 냄새(ㅋㅋ)도 남니다.

그래서 이제 똥꼬 사진 그만 찍고, 대두사진 찍어 볼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보다 조금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합니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
한발자욱 앞서 나가야 합니다.

등반 루트에 대한 이해도 있어야 하겠고,
다양한 등반 지식(자기확보,장비사용법,인공등반...)과 능력(자유등반,인공등반,...)도 겸비해야 합니다.

쓰다보니
이거 뭐... 취미생활을 하자는 건지
등반 훈련을 하자는 건지 애매한 글이 되었군요...

하여간 요지는요

등반 사진을 좀더 멋지게 찍어보고 싶은
사진에 열정(?)(취미정도로 하죠^^)을 갖고 있는 회원님을 [똥꼬클럽(가칭)]에 모심니다.

- 모집대상 :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 지원자격 : 다오름 회원
- 모집인원 : 2명
- 등반능력 : 불문
- 마감 : 2011년 2월 28일


참고 :
똥꼬 클럽은 다오름 산악회의 비인가 클럽입니다. 인가 클럽으로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똥꼬 틀럽은 오로지 똥꼬 클럽의 목적(대두사진찍기) 달성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많은 지원 바람니다.

이상 뭐 재미난 것 없나 찾고 있는, 심심한 나뚜레였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