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 온 봄 날에 안녕하시지요?

by 희진 posted Mar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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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보이지 않는 인사만 꾸벅 꾸벅 드려놓고는
보이지 않는 얼굴 없는 회원입니다.

가끔 와서 뵙기는 했지만,,,,
올 때마다
죄송한 마음과, 부러운 마음이 많이 교차가 됩니다.
이 무거운 마음과, 몸을 가지고
저 웅장한 벽들을 넘을 수 있을까???
엄청난 갈등과 마음과의 싸움 속에서
벌써 봄이 되어버렸네요...
아 ~
2010년 새해인사도 횐 님들에게 못 드리고,,,,
지난 번 빙벽 등반 대회하는 걸 보면서
"아! 멋지다"
하며,,입 벌리구 봤더니
맘이 싱숭생숭하더라구요...
다오름 회원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구요....
늦었지만,
올 한해 대박들나시구요
맑은 공기 만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한승민 2010.03.17 16:12
    닠을 바꾸신걸까? 낯선 이름이군여~ 님도 대박 나세요 ~~~
  • ?
    조서은 2010.03.19 13:00
    궁금하다... 뉘신지....
  • ?
    희진 2010.03.19 13:46
    안녕하세요? 조서은님...^^
    저에게 멜도 보내셨던데요...
    기억이 가물할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네요..ㅜㅜ
    모두 제 탓입니다...
  • ?
    나뚜레 2010.03.19 18:17
    한희진님 그렇게 존경만 하지 마시고... 꽃피는 춘사월에는 함께하시죠...
  • ?
    희진 2010.03.22 09:54
    넵!!!...나뚜레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