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유한 산 관련 도서들입니다.

예전엔 서점에 가면 맨 먼저 산 관련 책코너로 가서 신간이 나오면 사서 읽곤 했는데 벌써 오래전 이야기네요. 책장에 꽃혀있는 산 책 찾아보니 몇 권 있어서 올립니다.
빌려주고 못받은 책도 더러 있고 소장용으로 다시 산 책도 있습니다.

1.사람의 산-박인식 (우리나라 클라이머들의 이야기 입니다.)
2.알프스의 3대북벽-안데클 헤크마이어 (아이거북벽 초등기)
3.영광의 북벽-정광식(아이거북벽 등반기)
4.하이어드벤처-에드먼드 힐러리 (에베레스트를 초등정한 힐러리의 등반기)
5.최초의 8,000미터 안나프르나-모리스 에르죠그
명언을 남긴 책이죠"인생에는 또다른 안나프르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6.알프스에서 카프카스로 - 머메리
등정주의에서 등로주의로, 머메리즘의 창시자, 머메리의 등반기
7.산의 환상-프랭크스마이드
8.제7급-라인홀트메쓰너(최초의 8,000미터 14좌 등반자)
9.별빛과 폭풍설-가스똥 레뷰파
10.산의 사상-김영도
11.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김장호
12.하얀 능성에 서면-남난희(백두대간 종주기)
13.우리는 산에 오르고 있는가-김영도
14.세비지아레나-죠스태커
15.정상의 순례자들-신승호
16.벌거벗은 산-라인홀트 메쓰너, 낭가파르밧 등반기
17.나는 살아서 돌아왔다.-라인홀트 메쓰너
18.창가방 그 빛나는 벽-죠 스태커
19.그들은 왜 히말라야로 갔는가-릭 리지웨이, 히말라야 등반기
20.안나여 저게 코츠뷰의 불빛이다.-우메무라 나오미-북극지역 3만리 단독 체험기

그밖에 8,000미터의 위와 아래-헤르만 불, 청춘의 샘-귀도라머(등산일기), 자일파티-닛타지로, 14번째 하늘에서-예지 쿠쿠츠카, 꿈속의 알프스-임덕용, 죽음의 지대, 검은고독 흰고독-라인홀트 메쓰너등이 책꽃이에는 안보이지만 기억에 남는군요.

보고싶은 책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반납은 꼭 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