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9.07.29 23:42

안녕하세요...^^

조회 수 176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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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우리 큰아들 학교 바래다주고 오면서 길거리에서
다오름이란 산악회 이름을 붙인 차를 보고 전화 번호를
재빨리 옮겨 적었는데 없는 번호로 나오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잘못 옮겨 적은것 같아서 이렇게 인터넷 창에 다오름을 검색 하니 나오네요..
저는 시내버스를 하고있어서 그냥 혼자 쉬는날 워킹만 하고 마는데요...
한 1년전쯤에 우연히 암벽 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인수봉 두어번 올라간적있어요...
인수봉 올라갈때 이제 여기서 내생을 마감 하는구나 이런 생각으로 올라갔어요..
얼마나 무섭던지.....
근데 꼭 다시 암벽을 하고픈맘은 아마도 그 바위에 매력을 느껴서인지
공포감에 매료데서인지는 모르겠네요,,,
꼭 다시 바위에 매달리고 싶네요...^^
  • ?
    한승민 2009.07.30 09:36
    반갑습니다...
    이미테이션 다오름산악회를 보셨나보군요...
    이름이 좋다(?^^)보니 우리산악회 이름을 쓰는 카페도 있더군요...
    언제든 시간내시어 함께 하시면 됩니다...
  • ?
    장일경 2009.07.30 10:23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바위에 붙어서"내가 미쳤지~ 왜이러고 있나. 다시 오나 봐라" 수도 없이 생각했지요.
    그렇지만 다음주만되면 다시 바위에 붙어서 바둥거리며 올라가고 있다는 거~
    조심하세요~ 바위에 마약가루가 묻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시간되고 맘이 동하면 등장하십시요~
  • ?
    한영직 2009.07.31 14:04
    반갑습니다. 산에서 뵈오요
  • ?
    곽미영 2009.07.31 23:25
    me too ~ 반갑습니다. 조심하세요. 중독이예요..ㅋㅋ
  • ?
    히지니 2009.08.03 15:49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바위 매력'이 속에서 마구 요동을 치네요
    저도 몇 번 봤었는데,,,증말 하고 싶었었어요...지금도요...
    타보진 않았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요...
    저는 다오름 산악회 회원은 아니지만,,가끔 구경오는 사람입니다..^^
  • ?
    장일경 2009.08.04 08:38
    "증말 하고 싶었었어요...." -> 벌써 반은 "환자"의 길로 접어든 듯 합니다^^.
    자주 와서 구경하시고 때가 됬다 싶으면 'another world'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산과 바위는 제가 그 자리에 꼭~ 지키고 있겠습니다~~
  • ?
    박기섭 2009.08.04 09:44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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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지니 2009.08.04 15:19
    ^^감사합니다...간현이나, 인수봉에서 혹시 보게 되거나,,,산행가시는 계획 보면 제가 몰래 가볼게요..저 좀 받아 주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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