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떠난 악우들이 잠든 곳이 산악인 추모공원입니다. 추모비가 있는 곳은 북한산 무당골이라 불리우는 곳이구요. 구 우이산장터에서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지요.. 이곳에 작년 대산련, 서울시연맹, 한국산악회, 대학산악연맹,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모여서 산악인 합동 추모비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생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조경 및 식목행사를 겸한 환경보전행사를 3월 28일 오전 9시30분에 개최합니다.
제가 다오름산악회 명의로 나무 1그루를 신청하였습니다. 다오름산악회 기증 명패가 달린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게 될 것입니다. 첫 행사이기도 해서 제가 사재를 털어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날 처남 결혼식이 있는 관계로 행사 참여가 어렵습니다.
하여 다오름을 대표해서 참석하시어 식목하실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연맹 관계자에게 부탁하면 되겠지만..
너무 임박해서 글을 올리게 됨을 양해하시구..
자발적 참여자를 기대해봅니다.
없으면 어쩔 수 없구요..
다만, 산악인합동추모비 인근에 다오름 나무가 한그루 자라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저두 나중에 가서 봐야겠습니다.
수종은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지정한 것으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도 잘 모릅니다. ㅋ
이곳에 조경 및 식목행사를 겸한 환경보전행사를 3월 28일 오전 9시30분에 개최합니다.
제가 다오름산악회 명의로 나무 1그루를 신청하였습니다. 다오름산악회 기증 명패가 달린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게 될 것입니다. 첫 행사이기도 해서 제가 사재를 털어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날 처남 결혼식이 있는 관계로 행사 참여가 어렵습니다.
하여 다오름을 대표해서 참석하시어 식목하실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연맹 관계자에게 부탁하면 되겠지만..
너무 임박해서 글을 올리게 됨을 양해하시구..
자발적 참여자를 기대해봅니다.
없으면 어쩔 수 없구요..
다만, 산악인합동추모비 인근에 다오름 나무가 한그루 자라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저두 나중에 가서 봐야겠습니다.
수종은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지정한 것으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도 잘 모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