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보낸 하루 였습니다

by 김용회 posted Feb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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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요산 산행도 좋았고 산행후 뒤풀이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산행에 또 참석하고 싶군요.
암벽도 붙어보고싶은데 몸부터 만들어야 겠군요.

신입회원이신 이기택씨도 처음엔 서먹해 하더니
뒤풀이 장소에서 술몇잔돌고 나니 금새 편해져 농담도 잘하시데요^^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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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직 2009.02.23 12:08
    저도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만화에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아야되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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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경 2009.02.23 13:07
    반가웠습니다. 자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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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서은 2009.02.23 13:35
    아웅~ 소요산행 즐거웠나봥...(부럽당..)전 저 멀리 수원다녀왔어요. 외출이 그다지 자유롭지 못한 수미를 위하여.. 제가 기꺼야 그곳까지 원정산행을.. ㅋㅋ 그녀석의 뒷산인 광교산 다녀왔어요. 봄에 우리 다오름 봄산행 그리로 다녀오는게 어떨런지.. 좋은 산이었어요. 그다지 힘들지도 않고.. 완만한것이.. 쓸만합디당..수미도 형선씨도 아가들도 잘 있습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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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호 2009.02.23 14:20
    즐거웠다니 다행이군...자주좀 보자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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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뚜레 2009.02.23 21:23
    용회님의 히트작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