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12.29 18:37

오랜만에 들립니다.

조회 수 92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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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세월인지라......

봄이오고 겨울 지나면 또다시 봄이 오는것 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나 봅니다.

연로한 부모의 나이는 모르고 혼자서 나이먹고 있었다고

생각 했는데......

나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된듯 합니다.

어렵고 힘든 병중에 고비는 넘긴듯 하여

이제야 한시름 숨을 돌리고 잠시나마 쉬고 있습니다.

산행도 등반도 못한게 많아서 몸이 쑤시고 있네요!!

1월의 돌아오는 3째주에는 운악산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즐거운 연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
    곽미영 2008.12.30 01:22
    오랜만이예요~ 그리고 공감가는 말입니다. 저도 올해가 그러했고 더 많은 일들로 심신이 지쳐있었답니다. 얼렁 새해가 와서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 ?
    말뚝이 2008.12.30 18:29
    부모님이 병환이 있었구나...애많이 쓴다...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해 지시길 같이 빌어주마...늘 애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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