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버려 두래'의 약어로 '놔두래'에서 '나뚜레'로 변형되었으며, 영어로는 "Nature"로 자연을 사랑한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내버려 두래'는 人爲적인 것을 배격하는 無爲를 뜻하는 것이고 "Nature"는 自然을 의미하는 것으로 노자의 "無爲自然" 사상과 일맥상통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아.. 그리고.. 젓가락 있잖습니까?
헐렁해서 빠진다 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는줄 압니다.
저도 아직 사용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판매자 얘길 들어보니... 딱! 소리가 날때까지 밀어넣으면 빠지지 않느다는군요.
지금 해봤는데, 딱소리 나네요...^^.
그래도 헐렁하면 연락주십시오...
리콜들어가겠습니다...^^
열역학에서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있는데
사회학에도 이놈의 엔트로피란 말이 있네요...ㅋㅋ
변화에 대한 거부, 외부세계와의 단절, 자기세계에 대한 고집... 와.. 부정적 의미가 수두룩...
두루두루 맞습니다.그려...
나뚜레 -> 무위 -> 엔트로피 ㅎㅎ 대단한 발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