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인수입니다. 항상 죄송하다는 말씀만 먼저드리게 됩니다. 전 대전에서 부서배치도 받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3개월이나 되었네요...

하고 있는 일은 홍보일입니다. 정 붙이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어서, 이번 송년회는 참석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있었을 땐, 임원회의는 자주 나갔었는데....대전에 있으니까..주말빼고는 서울 갈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 새벽까지는 서울에 있습니다. 금요일 한 8시정도면 서울에 도착하네요.

여튼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대전에서 이인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