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회갑 식사(?) 잘 마쳤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멀리 목포 광주 부산 그리고 태안에서도 상경하셨으니....

어머님과 저희 가족 그리고 형제들
어머님의 형제 저에겐 외삼촌 숙모 이모 이모부 사촌 형제
장인 장모님
그리고 다오름

포베이에서 모여서 식사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참석해주신 연행성, 일수행님, 연일형, 지켱, 장꼴레옹 모두 감솨 감솨

기쁜 일이 있을 때 자리에 계시지 못한 아버님 때문에 순간 슬펐답니다.
부모님 살에 생전에 효도 마니마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