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리....

by 조서은 posted Oct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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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입금 회비지출
김일수 400,000
김상우 60,000
조서은 60,000
한영직 차량제공
임연일 60,000
손기영 60,000
안치운 60,000
권호섭 차량제공
최언식 60,000
장대순 20,000
조연행 60,000
칠선계곡휴게소 804,000
톨게이트비 32,000
840,000 836,000

흙염소 400,000
식사 144,000 (24 * 6,000)
복분자주 90,000 (3*30,000)
고로쇠주 15,000 (1*15,000)
파전 15,000 (3*5,000)
돼지고기 20,000
방값 120,000 (4*30000)

804,000
협찬
칠선휴게소산장지기 고로쇠주 11펫트정도…
장용헌 각종회 및 배 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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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들

일수형.... 잘먹었습니다. 출혈이 크셨겠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가 잘 먹었어요.. 힘이 불끈..ㅎㅎ
직형, 호섭형.... 운전하느라 많이 피곤하셧죠? 담번엔 제가...ㅎㅎㅎ(글쎄..)
상우형... 회원들 챙기랴 얼라 보랴... 그래도 회장님 계셔서 자리가 빛났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연행성... 있음으로 인해서 중심이 잡히는 존재라고나 할까? 다시한번 그 징가가 발휘된..여행산행.
연일형... 형님의 병환(감기? ㅋㅋㅋ)이 깊어 조금 아쉬웠습니다만.. 날마다 좋을순 없으니 봐드립죠.
대신 언능 퀘차 하십쇼...
기영이... ㅋㅋㅋ 그대의 그 호탕함에 내가 살짝 [지는해...]라는 생각을 갖게했다는거.. 그러나 아직
죽지 않는다는거..ㅎㅎㅎ (님의 술실력에... 박수 짝짝짝)..근데 이게 박수칠일? ㅎㅎㅎ
언식형... 어찌 칠선은 맘에 듭디까.. 이제 서서히 형의 음성이 귀에 들어 옵디다..ㅎㅎㅎ
즐거웠으... 간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 해서 좋았어요...
대순이... 사람들이 님을 참 좋아라 합디다. 부럽소...
장용헌... 회 잘 묵었다. 배도 참 맛나드라... 잘좀 해라.. 맨날 까불지만 말고...ㅋㅋ
안치운님... 저번 조령산도 그렇고.. 이번 지리산도 그렇고..좀 껄쩍지근 하네요..ㅋㅋㅋ
그래도 너무 아쉬워 마셔요. 앞으로 좋고 멋진 산행 함께 할날이 많이 많이 남았으니
까요... 담번엔 친한척좀 하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이거 디따 잘하거든요.ㅋㅋ
일규야... 많이 컷드라.. 산행을 어찌 그리 잘하노... 흠.. 하긴 나도 그나이땐 그랬을끼다 아마..ㅎㅎ

일경형님 선태형님.... 지리종주 축하드리고 어설픈 일출 보게된것도 감축 드리고 탁구씨 타고 함양까지 휘리릭 날라와서 얼굴도장찍어준것도 고맙고.. 멋쟁이들같으니라구... 다음엔 함께 해요.. 날라리 산행이든 종주산행이든...

...................................................
일백만원 가까이 들아간 나름 럭셔리 산행이었던거 같아요..
먹은거 살펴보면 뭐 많은돈 아니거니 했는데 막상 돈 내려하니 숨이 턱 막히더이다...
담엔 돈계산 안할꺼여요.. 힘드로....

너무 즐거운 여행산행이었어요.. 단풍이 좀 아쉽고 그 관리공단 녀석들도 좀 아쉬웠지만...
또 아쉬움이란게 잇어야.. 뒷이야기도 하고.. 한번 더 웃고 .... 그런것 같아요..
이상 서은 생각..
돈 4,000원 남았는데 담번에 제가 맛난거 살께요... 꼭 4000원 어치만큼..ㅎㅎㅎ

.........................................................
아가거... 사실 이번엔 돈정리보다 더 힘든게 요거 타이프 하는거였다는.. 아직도 션치않은 팔목이라서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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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차 2007.10.16 09:19
    호섭이 톨비 12200원 들어갔습니다.
    운전도 힘들었는데 기름값10만원에다.하여튼 고맙고 고생했슴다.
    어떻게 그신세를 갚아야 하나
  • ?
    김상우 2007.10.16 09:19
    가빈이의 코의 상처는 놀라울 정도로 빨리 회복되고 있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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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산 2007.10.16 09:27
    흑염소........그게 여성한테 아주 좋다는데...여성은 미스조와 가빈이밖에 없었는가??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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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서은 2007.10.16 10:12
    수미야.. 너의 공백이 크구나.. 기영이는 참고로 박기영이 아니라 손기영이라고.. 거 걸쭉한 아줌마 있다..ㅋㅋㅋ 그리고 수아까지 하면 음.. 총 4명씩이나 되었던거쥐..
    호섭형.. 출혈 크셨구나.. 제가 옆에 있었으면.. 좀 보탬이 되었을낀데.. 그러니 담번엔 형님차에 저를 꼭 섭외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레뵈도 복덩이랍니당... 컥~~~ 믿거나 말거나...
  • ?
    임연일 2007.10.16 11:18
    일수형 염생이 잘 먹었습니다. 칠선계곡 종종 가야겠어요.... 저는 기관지염으로 요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 나으면 자리 한번 마련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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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호 2007.10.16 11:30
    재미난 산행이었군요^^
    부럽습니다...주말 내내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역할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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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2007.10.16 13:52
    서은씨..술실력이라~ 내가 대학때부터 술이라고 하면 한가닥하기는 했지만..요즘은 많이 약해졌다우..아마도 이번에는 망가지기를 바라는 팬들의 성화에 십수년전의 실력이 다시 부활한듯 싶소! ㅋㅋ
    암튼, 이번주는 수업도 없고, 중간고사문제도 어제 휘리릭 내버린지라..한가하구만..한가하는 다시 슬그머니 술생각이!! (흐흐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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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직 2007.10.16 16:53
    일수에게 다시감사를 다음에 또 라고 하면 돌날라올라나 ㅎㅎㅎ 좋은 추억이엇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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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호섭 2007.10.16 18:23
    일수형감사감사 염소 잘먹엇고요 회원여러분 수고하셨구요.제일어려운 머니 계산 하느라 서은이 수고했고 난 출혈이 심해서 혼나고 있다우............ㅋㅋㅋ 그라고 우리 산악회 맴버들은 회원 뽑을때 주당들만 뽑나 어찌 그리 술을 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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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6 20:50
    좀늦게 도착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시외버스 실컷타고 책도보고 했읍니다.
    산행은 못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님들 본 보람으로 채우겠읍니다. 일수형님 저의 첫 염소고기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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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정 2007.10.17 01:15
    산행이 아니고 야유회 분위기??? 다오름 늘 주님과 함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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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staff j 2011.11.1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