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동안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오늘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첫애를 키우는 동안엔 육아의 즐거움을 맘껏 느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둘째를 낳고부터는 항상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아직 부모가 될 수양이 덜 된것 같습니다.
나의 프로필에 누군가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이제 확실히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순신장군, 세종대왕 이런 옛선인을 존경할 때가 아닙니다.
다오름안에 계시는 여러 선배부모님들,
특히 미영이를 비롯, 선희씨, 현호형과 상준이형 와이프들..진짜진짜 존경합니다.
울 둘째 하진이가 얼릉 커서 엄마찌찌를 떼게되면 큰 배낭을 메고 설악산에 갈 날을 그리며 조금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참,
제 구닥다리 핸폰은 며칠전에 거금 1만원주고 갱신했습니다.
010-5511-4586 자동 연결됩니다. 많은 애정과 애용을 부탁드립니다~~
첫애를 키우는 동안엔 육아의 즐거움을 맘껏 느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둘째를 낳고부터는 항상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아직 부모가 될 수양이 덜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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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세종대왕 이런 옛선인을 존경할 때가 아닙니다.
다오름안에 계시는 여러 선배부모님들,
특히 미영이를 비롯, 선희씨, 현호형과 상준이형 와이프들..진짜진짜 존경합니다.
울 둘째 하진이가 얼릉 커서 엄마찌찌를 떼게되면 큰 배낭을 메고 설악산에 갈 날을 그리며 조금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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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