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산행도 집안청소도....

by 조서은 posted Oct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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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오른쪽팔이 바보가 되었다.

손가락을 움직일때마다 참기 힘든 고통이 찿아온다.
머야...
이제 일 그만하고 쉬라는거야?
병원에 갔더니..
한 2주 깁스해야 한단다..
할수도 안할수도 없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내게 벌어졋다..
아웅~~
지리산을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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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호 2007.10.09 16:54
    머야!손가락에 깁스!
    콧구멍을 너무 열심히 파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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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이 2007.10.09 17:08
    아~ 이형님이 참나원... 팔목과 팔꿈치 사이가 아프다니깐... 그래서 손가락 움직일대마다 신경을건드려서,,,, 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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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궁 2007.10.09 19:27
    뭐하셨으요? 싸웠나요! 아님 들고팬 이가 너무 무거웠나요! ^애궁 성질좀
    죽일때가 된것도 같은데.... 그래서 간다는 건지 못간다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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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이 2007.10.09 22:51
    내일까지 접수 마감이니.. 내일 오전까지 상태를 좀 봐야해요.. 약먹고... 주사맞고...찜질하고... 일 땡땡이 치고... 그렇게 몸살피고 있습니다. 어케든 갈라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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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2007.10.09 23:29
    밥하기싫어서 그런거지?
    밥 안해도됀다 글구 칠선에선 손슬일이 별로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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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10 02:19
    키네시오 테이핑을 하면 좀 나을텐데... 좀 큰 약국가면 있어요..일제가 좋구요.. 방법은 인터넷에
    키네시요 테이핑요법 치면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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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이 2007.10.10 08:57
    to 라 - 어찌 잘 지내시오? 근래 사진좀 올려 보시구랴...얼굴좀 보게... 지우양도..
    이럴때 세상 참 좋아졌네... 하는 생각든다는...
    아웅... 자판 두드리기도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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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산 2007.10.15 11:34
    아니 애는 내가 낳았는데 왜 당신이 아픈거얍???? 너무 골골한 당신!!! 건강 좀 챙겨라..그래야 며칠몇박으로 가방을 메고 종주를 하지...그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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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산 2007.10.15 11:34
    아니 애는 내가 낳았는데 왜 당신이 아픈거얍???? 너무 골골한 당신!!! 건강 좀 챙겨라..그래야 며칠몇박으로 가방을 메고 종주를 하지...그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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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staff j 2011.11.1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