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 치료관계로 11일 날 오후에나 서울 도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4일 오전 10시 차를 타야되니 시간이 너무 촉박하네요.. 성심이나 저나 뵙고 가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하계설악산 등반일정이 겹쳐 봽자고 하기도 난처하네요... 그래도 소주한잔 나누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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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저녘에 시간되면 광화문 교보빌딩앞에서 7시 30분에 보자.. 컨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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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14일 오전 10시 차가 혹 비행기? 일단 13일 저녁엔 무조건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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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이는 괜찮은 건지.. 이렇게 빨리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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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장소 편한데로 정해서 알려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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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건강과 행복과 웃음이 너의 가족과 함께 하길 기원한다. 늘 파이팅 하길...못 보구 가서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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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형집에 오늘 도착했습니다. 13일 광화문에서 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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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시는 분들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7시 30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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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게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