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by 백형선 posted Aug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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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3일) 저녁 10시...
예정일을 12일째 넘기는가 싶더니...
초조한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둘째애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산모(수미산) 및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둘째 딸. 3.75 kg

이제 세째 준비에 들어가야겠습니다..

다오름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백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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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정 2007.08.04 15:22
    축하한다. 신생아 산모 둘 다 건강하다니 ^^ 기쁜 소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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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4 15:47
    축하합니다. 세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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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음 2007.08.04 20:17
    추카!추카! 이쁘게 키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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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연일 2007.08.05 13:10
    추카추카.... 더운날씨에 아기 낳느라 고생했네...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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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호 2007.08.05 22:32
    셋째까지? 간 큰남자 또 있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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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07.08.06 08:45
    사둔...감축 드리네....누굴 줄 텐가...그리구 언 놈을 드릴까...튼튼하게 잘 키우시게...원주오면 연락 주세....애기는 이모한테 맡기고...간현으로 가세...비법을 전수해 주지...좀 비싸지만...잘 키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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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2007.08.06 11:21
    축하합니다.. 좀 뜸 들이더니 우량아가 나왔네 그려... 모두 건강하다니 정말 기쁘네... 나도 내년 3월엔 둘째 클럽에 가입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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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직 2007.08.06 23:29
    ㅊㅊㅊㅊ 하해 건강한 아이 건강한 엄마 정말 축하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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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미영 2007.08.07 09:40
    추카~ 나올때가 넘어서 궁금하던 차. 수미야 넘 수고했다~ 글구 두분다 축하축하~ 세째를 원하시면 수미산 몸보신 잘 시키고 집안일은 솔선수범 백선생님 아셨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