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7.03.05 14:53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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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공스럽게도 제가 다오름 13기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 여러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화려한 말 보다는 조그마한 그렇지만 내실있는 실천으로 다오름 13기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 실천으로 총회의 의결사항인 회비 자동이체를 제가 조금전 등록 했습니다.

그리고 총회 다음날 비바람을 뚫고 조연행 고문과 함께 우이동에서 구기동까지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대남문에서 구기동 하산 중간에서 변경미(가빈엄마)와 김가빈을 만나 총회 다음날 산행에 저희 가족이 참여하게됨을 기쁘게 생각 합니다.

별도로 총회 결과는 공지하고 회원님들에게 통보 하겠습니다. 이 또한 온라인으로만 국한시키지 않고 총무를 통해서 총회 결과, 개정된 회칙, 13기 임원진의 명단 및 산행계획을 우편 발송하여 회원님들이 반드시 받아보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참고로 신임 총무는 노현호 회원입니다.

오는 11일 산행은 구기동 구기파출소에서 9시에 집결하여 꽃샘추위가 사라질 즈음 쌀쌀하지만 싱그러운 봄내음을 느낄 수 있는 초봄 산행으로 잡았습니다. 구기동-대남문-여러 성문을 지나-백운대를 거쳐 하산하는 그런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하산의 정확한 위치는 등반대장님께서 정해서 올려주실 것입니다. 13기의 첫 산행길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신임 등반대장은 임연일 회원입니다.

그리고 13일(화) 저녁에 12기 13기 합동 임원회의가 있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조만간 확정하여 올리겠습니다. 제반 다오름 살림에 대한 인수인계 작업, 총회 후속작업, 13기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궁 회의네요.. 또 올릴께요~~~

- 13기 다오름 회~ 장 김상우 입니다.

꾸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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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행 2007.03.05 15:14
    또한번의 다오름산악회가 업그레이드될수 있도록 신임회장을 위시하여 여러 회원님들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시기를 바라며.....다오름산악회장과 서울시연맹이사에 등극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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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연일 2007.03.05 15:38
    축하합니다. 다오름이 나날이 발전하는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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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07.03.05 15:45
    13기 회장님과 임원진께 아낌없는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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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호섭 2007.03.05 16:17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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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진 2007.03.05 17:16
    축하드립니다. 13기 회장님과 임원진님들로 인해.. 다오름이 한발더 나오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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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연 2007.03.05 17:46
    비지니스도 바쁜데,,, 중책을 맡겨 미안도 하고, 기대도 되네... 전임 한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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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07.03.05 19:50
    감축 드립니다....올 한해 등반과 비지니스에서 멋드러진 활약을 기대합니다.......흐흐흐...고생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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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음 2007.03.05 19:57
    아울러...
    11, 12기를 이끌어주신 한영직 전 회장님, 조서은 부회장님, 장대순 등반대장님 이하 여러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3기에는 부담없는 즐거운 등반세상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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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산 2007.03.05 21:35
    오홋~신임 회장님~~글구 이사님~게다가 사장님??? 내실있는 실천 기대하겠습니다~올 한해 진짜 바빠지시겠네요~~그만큼 달라진 다오름도 기대하겠습니다~~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쉬엄쉬엄 가겠지만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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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일경 2007.03.06 10:20
    축하 축하합니다. 즐겁고 재미나고 발전적인 13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동참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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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6 18:43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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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헌 2007.03.07 14:53
    축하합니다.
    여수내려오시면 회 쏩니다.큰걸루다가...12기 임원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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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호 2007.03.07 22:37
    상우형!축하합니다.
    아무쪼록 13기를 훌륭히 이끌어주시고 보다나은 다오름으로 탄생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12기 영직형이하 모든 임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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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2007.03.11 20:17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오름 13기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고 만들어 가야만 합니다. 저기 저 거시기 한 사람 한명 눈에 거슬리네... 좀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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