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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회사도 편하면 망해
망해가는 회사 8개를 인수해 살려낸 경험이 있다.
처음 그 회사를 보았을 때 공통점은 사원들이 편하다는 것이었다.
사람이나 회사나 너무 편하면 곧 망한다.
- 이종화 레이크우드CC 사장

일찍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쇠는 안 쓰면 녹슬고, 고여 있는 물은 흐려지며,
게으름은 정신의 활력을 앗아간다’고 갈파한 바 있습니다.

직원 행복과 편안함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한 회사의 직원들은
안정된 상황이 아닌,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
즉 안정이 아닌 변화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 공감되는 부분이라 옮겨봡슴다.
근데 저는 너무 급격한 소용돌이에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안정을 찾으려 서울로 좀 상경하려는데 아~ 시간아 아니 아그들아
빨리좀 크자 ㅋㅋ 내일 아니 이제 오늘인가? 집회라는디 가고 싶다.
  • ?
    수미산 2007.02.01 09:39
    큰일입니다~~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산에서도 넘 편해서리...마치 소용돌이 속을 지나기 직전의 고요함이랄까~~마음의 준비를 단디 하고 있습니다~~집회 나오세요~아그들도 다 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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