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종범, 정화 . 성진
날씨가 영하 9도인 것을 보고 워킹 가지고 제안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이젠 준비,,~!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밸트와 핼멧도 지참...
종범대장이 그냥 릿지길 가자고 해서 릿지길로 고고씽
종범 대장이 첫발이 많이 미끄러운 듯..
춥기도 하지만...
내신발이 두꺼워 부담스럽기도, 무섭기도.....
작년에 혜림시 현호에게 개줄에 끌려가듯 나도 개줄에 끌려서... 멍멍...
미끄러워서 다소 무서운 곳이 있었지만...
바람이 불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탓에 손도 시리지 않고 재미있는 등반이었습니다~
날씨가 영하 9도인 것을 보고 워킹 가지고 제안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이젠 준비,,~!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밸트와 핼멧도 지참...
종범대장이 그냥 릿지길 가자고 해서 릿지길로 고고씽
종범 대장이 첫발이 많이 미끄러운 듯..
춥기도 하지만...
내신발이 두꺼워 부담스럽기도, 무섭기도.....
작년에 혜림시 현호에게 개줄에 끌려가듯 나도 개줄에 끌려서... 멍멍...
미끄러워서 다소 무서운 곳이 있었지만...
바람이 불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탓에 손도 시리지 않고 재미있는 등반이었습니다~
종범형이.. . 따듯하게 대친 경종의 한잔이.. . 오늘따라 그리운 것 무엇일까요..
겨울 추위에 가슴속까지 따듯하게 만든.. 그 한잔.. .
나는 아직 술꾼은 아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