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탕춘대-향로봉-비봉-사모바위-삼천리골-삼천사
워킹대장 : 조연행
워킹대원 : 송명주, 황성진, 박민규, 노혜림
10시 녹번역 집결 입산
적당한 수준의 오르막과 암릉구간을 지나며 고도를 높였다
10시 30분 탕춘대 암문
암문 통과 후 능선 산책길이 이번에는 더욱 좋았다
얼마전 한파가 지나간 후 봄이 왔다고 착각했는지 개나리꽃들이 곳곳에 피어 있었다
11시 30분 비봉 직전의 휴식터와 지나가면서 보았던 비봉의 정상석
휴식터에서 간식으로 에너지 보충 오랫만의 비봉 정상석.. 군대 있을때는 교육생들과 비봉까지 산악 구보를 많이 했었다 지금의 정상석은 새로 만들었고 위치도 바뀌었는데도 군시절의 그 정상석 같아서 반갑다
12시 사모바위
송명주 대원과 합류 점심식사 산속의 새로운 주인들인 들개들이 인상적이었다 난 주변의 걱정과 반대와는 생각이 다르다 그들이 정착해서 사람과 산을 '공유' 했으면 한다
14시 삼천리골 하산
낙엽들이 많아서 박목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습지여서 벌레가 많은데 동계산행이라 괜찮았다
15시 30분 삼천사 & 수도방위 사령부 방패교귝대
군시절 늘 우리가 관리하던 등산로와 수영장등이 새삼스러웠다
16시 버스정류장
노혜림 대원의 '엉덩이 쿵'이 있었으나 무사히 하산 했다고 생각한다
형님들이 혜림씨의 속도에 맞춰서 산행해줘서 고마웠다
16시 30분 연신내 뒷풀이 시작
22시 부터는 기억이 안난다
워킹대장 : 조연행
워킹대원 : 송명주, 황성진, 박민규, 노혜림
10시 녹번역 집결 입산
적당한 수준의 오르막과 암릉구간을 지나며 고도를 높였다
10시 30분 탕춘대 암문
암문 통과 후 능선 산책길이 이번에는 더욱 좋았다
얼마전 한파가 지나간 후 봄이 왔다고 착각했는지 개나리꽃들이 곳곳에 피어 있었다
11시 30분 비봉 직전의 휴식터와 지나가면서 보았던 비봉의 정상석
휴식터에서 간식으로 에너지 보충 오랫만의 비봉 정상석.. 군대 있을때는 교육생들과 비봉까지 산악 구보를 많이 했었다 지금의 정상석은 새로 만들었고 위치도 바뀌었는데도 군시절의 그 정상석 같아서 반갑다
12시 사모바위
송명주 대원과 합류 점심식사 산속의 새로운 주인들인 들개들이 인상적이었다 난 주변의 걱정과 반대와는 생각이 다르다 그들이 정착해서 사람과 산을 '공유' 했으면 한다
14시 삼천리골 하산
낙엽들이 많아서 박목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습지여서 벌레가 많은데 동계산행이라 괜찮았다
15시 30분 삼천사 & 수도방위 사령부 방패교귝대
군시절 늘 우리가 관리하던 등산로와 수영장등이 새삼스러웠다
16시 버스정류장
노혜림 대원의 '엉덩이 쿵'이 있었으나 무사히 하산 했다고 생각한다
형님들이 혜림씨의 속도에 맞춰서 산행해줘서 고마웠다
16시 30분 연신내 뒷풀이 시작
22시 부터는 기억이 안난다
좋았겠다..
주말산행이 그립군!!